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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야-목동야구장 |
5 *강산이 카시트 도착 |
6 *강산이 12시 *아빠성묘-비와서취소 |
7 *랑이네집with지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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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화회식 *신랑도 회식 |
10 *지연이-홍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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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난모임12시 *호야-펜클출사 |
14 *회사가서짐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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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정화출산휴가~~9월까지 *신랑회식-보노보노 |
18 *신랑-민방위훈련 |
19 *엄마울집방문 |
20 *강산이병원9시 *만삭촬영-홍대베이비윙크5시(34주) |
21 *아빠성묘 & 엄마생일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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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호야-잠실야구장 |
25 *정화-재은이만남-종로 |
26 *신랑회식 |
27 *유명산휴양림-산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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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파자마모임(상분&미연)-타임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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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30 파자마모임
나 출산전에 한번 보자고 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1시에서 만나서
멕시코음식점인 온더보더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수다떨다가~
나 출산선물 사준다고 바로옆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속싸게 베넷저고리 우주복 외출복과 모자를 선물 받았다.
아기것은~ 너무 비싼것 같다~ 그래도 애들아~ 고맙다~ ^^
2013. 4. 28 고기가땡겨
놀러가서도 고기 많이 먹었는데....
집에 와서도 고기가 먹고 싶어서... 나혼자 고기 먹었다~ ㅋㅋ
나 혼자 이렇게 고기 먹기는 처음~ 근데 고기가 너무 땡긴다 요즘~
혼자 먹어도~ 너무 맛있다~ ^^
2013. 4. 27~28 유명산휴양림
친구들과 함께한 강산이 태교여행
2013. 4. 27~28. 유명산휴양림 숲속의집 산토끼에서
나의 얼마안남은 출산을 위해 랑이랑 지현이가 준비해준 강산이 태교여행~
우리는 몸만가서 맛있는거 먹고 좋은공기 마시고 편히 쉬다가 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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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1 아빠성묘 & 가족식사
정미네서 자고 아빠 성묘 갔다가 엄마 생일날 가족식사 못한거 했다~
아빠 산소 관리비가 1년에 12,000 이란다 그전에는 6,000원 이었는데 올랐단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계산해서 냈다
그리고 의정부에 자작나무집이란 곳에 가서 불락전골과 광양불고기 해서 점심 먹었다
그곳에서 헤어져서 집에왔다~ 주말이 휘리릭 갔다~
2013. 4. 20 만삭사진 촬영
강산이와 만삭사진 촬영 하던날~~~~~~ //강산이 33주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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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0 바쁜 토요일
강산이병원 --- 브런치 먹고 ---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
점심먹고 --- 만삭사진 찍고 --- 정미네로 고고씽
어제 오랫만에 엄마가 집에 왔다.
오늘 병원가는 날이라서 병원가서 강산이 보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왔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주룩 주룩 내려서 춥고 쌀쌀하다~
아침 9시 예약이라서 8시반쯤 집을 나서서 병원 갔다
병원에서는 강산이 태동검사랑 심전도 검사 했는데 ---- 정상이란다~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울 강산이 아빠님이~~ 혈압이 정상이라는점!!!!
회사에서 밥먹고 걷고 주말에도 나랑 걸었더니... 몸의 변화가 생긴것 같다
완전 서프라이즈이다~ ㅋㅋ
목동가서 브런치 먹고 (앤스맘) -- 생각보다 맛있고 가격도 괜찮았다 커피는 soso
브런치 먹고 집근처에 와서 미용실 가서 --- 엄마, 나, 호야 각각 머리 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
신랑은 배 부르다고 점심 안먹고 엄마랑 나랑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점심먹고 와서 집에와서 화장하고 만삭 사진 찍으러 홍대에 있는 베이비윙크 스튜디오로 갔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스튜디오를 만들었는데 참 아기자기 이뻤다~ ^^~
일찍 도착하여 1시간 정도 찍고 나와서 정미네 집으로 가서 저녁먹고 아빠 산소 가려구 정미네에서 잤다
오늘 하루~ 아침부터 너무 바쁜 하루였다~
2013. 4. 18 우연한 만남
아침에 민방위 훈련 통지서를 가지고 출석체크하고 출근한 신랑이 점심때 보내온 사자니~~`
요즘 점심먹고~~ 아빠되기 준비를 위해~ 매일 회사앞 양재천길을 걷고 있다고 했는데 한 (이주됐나?)
오늘은.......... 걷다가~ 기창이를 우연히 만났다고 하며 사진을 보내 줬다~ ㅋㅋㅋ
웃기다~~ 이런 우연한 만남이~ ㅋㅋㅋ
신랑 오늘도 걸었네요~ 아저씨둘이 벚꽃놀이 했네~
2013. 4. 16 정화 마지막출근길
출산휴가 들어가는~ 오늘~ 마지막 출근길이다~
8년을 일하던 곳을 몇개월이 될지 아니면 정말 마지막이 될지 모르지만 어쨓거나 안나온다고
생각하니~ 시원하면서~ 뭔지 모를 아쉬움이 있다~
오늘 출근길은~ 벚꽃이 만개까지는 아니어도~ 참 많이 피었다~ 이쁘다~
회사 그만둬도 이곳으로 산책 나올꺼기 때문에 더 이쁜길을 보겠지 싶다~
퇴근하면서~ 케익하나를 사들고 왔다~
신랑이 챙겨줄 센스 있는 사람은 아니기에~ ㅋㅋ 내가 자축하면서 아쉬움 달래려구
혼자 사진찍다가 신랑 들어온다구 해서 기다렸다가 불껐다~
우리집 가정을 지금까지 책임진 정화야~ 그동안 수고 많았다~
한템포 쉬고~ 다시 시작하는 그날을 위해 홧팅!!
2013. 4. 14 짐정리
신랑이랑 일산 코스트코가서 감사의 선물로 양주를 샀다 (로얄살버트 21 700ml- 177,000)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회사에 들려서. 내 컴이랑 모니터 그리고 짐을 챙겨서 집에왔다
다음주 이틀만 나가면 결혼하고 전시회 준비한다고 6개월 쉰 이후 처음으로 쉬는거다.
내가 회사 생활 하면서 우리집 경제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었는데~ ㅋㅋ
회사 안나올때가 되니... 좀~ 짠하다~ 팀장,실장, 이사. 이곳에서 8년인데~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르니~ 아쉬움과 시원한맘 함께 느끼면서~ 짐가지고 회사를 나왔다
회사 가는길~ 개나리는 활짝~ 만개해서 지려구 하구~ 벚꽃은 이제... 피기 시작~
하늘은 파랗고~ 바람도 살랑 살랑 날~ 좋다
2013. 4. 13 각자의 토요일
신랑은 ----> 펜탁스 출사로 서울숲에 갔고
나는 ----> 인사동으로 난모임 (요즘 광고 많이 나오는 블랙스미스 -생각보다 비싸다)
모임 나갔다가 처음으로 강산이 내복을 받았다~
그동안, 다른 선물은 많이 받았는데... 내복은 처음이라...
그리고, 아기 내복은 많이 봤지만... 강산이 내복이라구 생각하니 작고 앙증맞고 너무 이쁘다~
너무 작아서~ 신기해서 자꾸 자꾸 봣다~ 강산이 태어나면.. 이 내복보다 작겠구나~
2013. 4. 11 정화의 출산휴가
정화의 출산휴가 4/17~~~ 9/29
드디어~~~~~ 나의 출산휴가가 확정 되었다~ ㅋㅋ
출산 휴가 기간 동안은~ 100% 월급이 보장 된다는 의미에~~ 놀아도 맘편히 놀것 같아서 정말 좋다
그러나 그 이후는.... 퇴직을 하게 될지.. 육아휴직에 대한 급여를 받게 될지..
아니면... 다시 복직을 하게 될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아마도 9/29일까지 육아에 전념(?) 하면서 생각해 보다가~~
9월 29일 월요일쯤 회사에 나와서~ 협상(??) 하기로 했다~ ㅋㅋ
진짜 내마음은~~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돈도 지금처럼 벌고 싶기도 하고... 집에서 애보고 싶기도 하고
아마도.... 육아에 지치면... 맡기고라도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난 어떨지를 모르겠다
그렇다고 일이 재미 없거나.... 엄청 스트레스인건 아니라.. 일도 하며~ 잼있게 회사 생활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일이 힘들고... 사람들이 싫다면야.... 다시 복직 하고 싶지 않겠지만.
어쨓거나... 봄이 시작되는 이시점 부터~ 여름이 끝나는 9월까지~ 맘편히 육아에 몰두해 보자~
당장~ 강산이가 없는 한달동안~~~~ 뭘하며 지낼지~ 한번 생각해 봐야 겠다~
일단, 앞으로 날이 좋아질테니~~~ 미술관, 고궁 이런데를 좀 다녀 봐야겠다~
야구장도 출산전에는 꼭 가보고 싶고~ ㅋㅋ 이러다가 집에만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2013. 4. 10 지연이
홍대에서 지연이 만나다.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지연이가 검색질하여 찾아낸 ----포코 펠리체 (Poco Felice)
합정역 2번출구로 나와서.............주택가 골목사이에 있는... 아는 사람 아니고는 찾기 어려운 가게이다.
그래두 지연이가 잘 알아와서 잘 찾아 갔는데.... 정말 주택가에 덩그러니 있는 아담한 음식점
스테이크 피자 모과차 까지~ 정말 배부르고 따뜻하게 먹은 행복한 저녁이었다~
다 먹고 지연이가 마카롱까지 사줘서 집에와서 마카롱까지 다 먹었다~~~
마카롱이 정말 맛있어서 낼름 낼름..... 다 먹어 버렸다~~~~ 맛있다
사람들이 마카롱 맛있다고 할때는 그말이 뭔말 인지 몰랐는데~ 그집........ 마카롱 정말 맛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그집의 언니가~~~~~~~~ 너무 이쁘고 피부도 좋고 친절하고 스탈일 좋아서
또 가보고 싶은 집이다~ 또 마카롱도 먹고 싶고~ ㅋㅋ
포토펠리체 --- 마포구 서교동 464-12 세원빌딩 1층 338-2435
2013. 4. 9 카시트 구입
강산이 카시트 구입(바구니형) - 53,000 원
강산이 첫돌까지 사용 할 카시트. 통합형은 별로고 그렇다고 1년동안 없으면 안되니까,
적당한 바구니형으로 골랐다.
외국처럼 나이대 별로 바꿔서 사용할 예정이다.
2013. 4. 8 카메라구입
카메라구입 - 59,000 원-- 신랑 용돈으로 구입
이제 강산이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모든 카메라들이 소리가 나는것이라서
소리가 나지 않는 똑딱이를 구입했다.
갑작스레 재고 정리하는 모델이라서 저가로 구입했다.
휴대폰 보다 가볍고,작고 잘나온다.
2013. 4. 7 랑이네
랑이네 집에 가기전에 운동 갔다가~ - 랑이네집에 갔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
그래도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는 너무 좋았다~
집에서 차로 넉넉잡고 10분 걸리는 랑이네집~ 차로 가기는 처음인데 (이전에 버스타고감)
가까운줄 알았지만... 이렇게 가까운줄은 몰랐네~
점심때 가서.. 지현이네랑 수다 여러판 하고 왔다~ 애들이 둘둘씩 노니 편하더라~
2013. 4. 6 비가 주룩 주룩
비오는 토요일 - 많이는 아닌데 새벽부터 하루종일 일정량이 꾸준히 온다
비가와서 오늘 아빠 성묘가기로 한거 취소했다.
아침에 운동하고 강산이 보러 갔다 --- 강산이가 많이 컸다 31W 3d 에 1.8kg
강산이도 양수양도 모두 좋단다. ^^
병원을 나와서 집근처에 있는 (대림과 신도림역 사이) 정육점이 있는 고기집에 갔다
사장님이 고기도 구워 준다고 하는데 정말 고기 구워 주면서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해 줬다
서비스로 육회도 주고, 계산 하고 나올때는... 김치찌개 해먹으라구 돼지고기도 줬다
고기도 정말 맛있게 구워줘서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는데 사장님이 좋으신것 같다
집에 오는길에 AK백화점 들려서 13,500 원 하는 수박도 한통 사와서 먹었는데
달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고기집에서 준 고기로 얼큰하게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서 먹었다.
2013. 4. 5 호야는 운동중??
호야는 운동중??? 혈압관리중~~??? 체력관리중~ㅋㅋㅋ
혈압관리 때문에 운동하라구 잔소리 하구...
강산이 보려면... 운동하라구 잔소리 했더니...
요즘... 운동을 나랑 같이 했더니.. 그래봐야... 한 일주일~~ -----------> 혈압이 최근에 129 까지 떨어졌다~
체력이......워낙에 저질이어서... 조금만 관리해주면....... 이렇게 효과를 보네~~
우선... 풋샵... 10개씩 3세트 매일 하라구 했더니... 이것도 안시키면 안한다...
주말에... 나랑 같이 1시간씩 걷고~ 매일 아침 홍삼을 먹고 있다
금주는...........이렇게 점심먹고 두번이나.. 회사앞을 걸었단다~~ 기특한 우리 신랑~~
똥칠할때까지 살려면.. 운동해야죠~~ ㅋㅋㅋ 참!!!!!! 잘했어요~~~
2013. 4. 4 야구 시즌 개막
어제는 그 유명한 엘넥라시코 ㅋㅋ 넥센전.
1차전은 넥센이 이겼고 2차전은 아주 대승으로 LG가 이겼고. 어제는 3차전.
어제는 신랑이 회사팀장님과 목동으로 야구 보러 간단다.
그제가 패밀리데이라구 일찍 끝나서 간다구 하더니.. 일이 있어 미뤄져서 어제 간다구 연락왔다.
근데 어제 선발이~~~ 신랑의 유니폼에 새겨진 "신정락"
그럼 뭐해... 어제 유니폼 안가져 갔는데.
그 이름 새겨진 유니폼 없어서.. 그거 흔들었으면... TV에 나올수도 있었을 텐데...
하옇튼.. 어제도 왔다 갔다 하다가.... 졌다~
나는 집에서 신랑님은 목동에서 응원했는데.. 졌네~
이제는 뭐.. 져도... 옛날같이.. 욕 안한다~ ㅋㅋ 이제는 열정이 없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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