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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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쫑미,보현이아픔)
*성택&영석
2
*한마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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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병원
4
*걸어서 출근
*요가
5
*신랑목감기-집에서쉼
6
7
*요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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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병원-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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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1주년여행-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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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새직장 출근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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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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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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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병원9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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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일-가족식사-4월에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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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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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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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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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맛사지-라테라-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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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31   운동& 철산도서관

4.8km (1시간 20분)걷고 -- 철산도서관 (1시간)-- 집에와서 점심

어제 신랑은 축구보고 2시가 넘어서 잔것 같은데 오늘 9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침 먹으면서 (커피,쏘세지,핫케이크) sbs스페셜다큐--집짓기를 보고 나서 오늘도 운동하러 나갔다~
오늘은 어제밤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햇살도 더 좋았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도 더 많이 나왔다.
집에서 11시쯤 나와서 한바뀌 돌면서 걷고 집에 오는길에 새로 생긴 철산 도서관에 갔다
생긴지 아직 한달도 안되어서 그런지 책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설도 좋고
책보기에는 딱인것 같다~ 무엇보다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우리도 책 3권 빌려왔다~
집에와서... SK : LG 야구 경기를 봤다~ 어제 개막했는데~ 어제 오늘 둘다 이겼다~ ㅋㅋ
산책나갈때 마다 찍는 배경으로~ 우리집앞 돔 야구장을 찍는데~~
3개월이 지났는데 왜 돔을 안덮고 있는지~ 여기 돔야구장에서 야구볼날이 올지 궁금하다



































2013. 3. 30   운동& 산전맛사지

4.5km (1시간 6분)걷고 -- 나 산전 맛사지 받고 (1시간 35분)-- 저녁으로 보쌈먹으러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신랑 피곤했는지 어제 11시가 조금 넘어서 잤는데 오늘 11시쯤 일어났다
오랫만에 12시간 자서 허리 아프단다~ 간단하게 커피,쏘세지 해서 아침먹고
12시에 집을 나와서 집앞 안양천을 걸었다. 날씨도 좋고 햇살까지 좋았다.
내가 매일 아침 회사 출근길에 걷는 길인데 이주만에 다시 신랑이랑 걸으니 좋다~
1시간쯤 걷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간단한 점심 먹고 산전 맛사지 받으러 갔다
이제 배가 많이 나오니 맛사지 받는것도 더 시원하고 좋네~
나 맛사지 받는 동안 신랑은 장보고 만나서 저녁으로 보쌈먹으러 갔다.
집에 와서 장봐온 참외 까먹고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있으니 비가 내리더라
월래는... 단아가 맛있게 먹었다던 수박을 사오라고 했는데.. 수박이 없단다
그래서 참외 사와서 참외를 먹었는데~ 역시.... 제철과일이 아닌걸 먹어야 맛있는것 같다~ ㅋㅋ















2013. 3. 28   걸어서 출근 퇴근

3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아침에 매일~ 걸어서 출근한다~ 3km 에서 한 200m 빠진다~
임신하기 전에는 아침에 이거리면 빨리 걷지 않아도 넉넉잡고 40분이면 회사에 왔는데.
아침출근 할때는 그래도 부지런히 걸어서 40~45분에 맞추기는 하는데 퇴근할때는 힘들다.
보통 10분은 더 걸리는것 같다. 그래도 숨차지 않고 힘들지 않는 선에서 부지런히 출퇴근은 걸어서 한다.
요가 가는 날은 (월,목) 퇴근할때 걷지 못하지만...
그리고.. 일주일에 4번은 아침마다 1시간 이상씩 워킹머신을 이용해서 부지런히 또 걷는다
이렇게 운동한지 한달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허리도 안아프고 특별히 아픈곳은 없다
다만... 배가 나와서... 만사가 귀찮은건 있다... ==,,== 집안일 같은거.
그래도 주말에는 집에서 쉬어서 그런지.. 덜 그런데.. 주중에는 회사 다니면서 집안일 하기 싫다
다행히도 신랑이 회사 옮기고 나서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와 줘서~ 많은~~~~ 도움이 된다 ㅋㅋ
이제 30주!!! -- 이제 딱 한달정도 남은것 같다.
앞으로 한달! 또 운동 열심히 하고 요가도 열심히 가고... 그렇게 4월을 보내도록 하자~





2013. 3. 24   집

오늘 아침 신랑이 좋아하는 신선한 커피와~ 쏘세지(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커피&소세지)
그리고, 내가 새로 바꾼 팬케익 믹스로 신랑이 비율맞춰서 (계란,우유,믹스) 내가 구웠다
밖에서 파는 것과 같이 폭신하면서 두툼~ 하다~ 맛있다.











2013. 3. 23   아산

아침에 강산이 5주만에 보러 병원 갔다가 (9시) 어머님 어제 퇴원하셔서 오늘 아산 내려갔다.
내려가는길... 9시30분인데.. 서해안은 벌써부터... 차가 막혔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내려가서 점심먹고 저녁먹고~ 놀다가 올라왔다. 잠은 이제집에서 자는게 편하다.
올라오는 길에 광명에 새로생긴 코스트코에 들려서 20분만에 장보고 집에왔다
10시에 문닫는줄 알았는데... 9시란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8시 40분이라 필요한거 찾아서 장봤다











2013. 3. 16   신랑병원

신랑은 금주... 기침으로 (밤에 눕기만하면 잔기침이 나옴) 밤에 잠을 못잤다.
어제밤은 아예 밤을 새다 시피해서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갔다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처방 받아서 점심으로는 갈비탕먹고 (내가 먹고 싶어서)
장봐와서 저녁해서 집에서 먹었다~ 오늘밤은 잘 자야 할텐데...
오늘저녁은 몇칠전에... 곤드레를 사서 그 곤드레을 넣고 곤드레밥을 해먹었다
이년전 정선 5일장 갔다가 사온 콘드레보다는 못하지만 (제천거라 하던데...)
그래도 달래넣고 만든 양념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었다.










2013. 3. 15   호야 구로마지막날

어제 회식하고 늦게 들어와서 -12시에 들어옴- 연아 경기 보고... 기침때문에 새벽4시쯤 잤다고 한다.
불쌍한 울 신랑~ 요즘 밤마다 잔기침 때문에.... 잠자기 힘들어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나혼자 출근
신랑은 10 넘어서 회사갔다... 점심때.. 울 회사 해우리로 와서~ 강산이 DHA 섭취를 위해
고등어조림 2인분과 (많이 먹으려구 2인분 시킴-그래도 얼마 안나옴) 전복해물뚝배기를 시켜서 점심먹었다.
일명.... 신랑을 위한 마지막 접대다~ 이제 멀리가서 접대 해주고 싶어도 못해준다~
너무 맛있게~~~ 먹고서 커피 들려서 보냈다~~
이제부터 혼자 출근해야 한다~ 한동안 허전할것 같다~ 신랑은 담주부터 1시간이상 일찍일어나야 되니
신랑도 나름... 한동안 힘들것 같다~~ 그래두 우리 홧팅해요~
그리고 저녁은~ 신랑 좋아하는 피자로~~ 나 저녁안해서 좋구~ 신랑은 좋아하는거 먹어서 좋구~











2013. 3. 14   명진씨와 호야

마흔 하나에..... 아빠가 된 명진이와... 이제곧!!! 아빠가 될 예비아빠 호야의 만남~ ㅋㅋ
명진씨와 지원씨 밥한번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하고 하윤이 태어 났을때도 못가보고 해서
또... 신랑이 구로를 떠나기도 해서 겸사 겸사 아저씨들의 회동이 있었다~ ㅋㅋ
하윤이 축하 선물도 줄겸.. 신랑편에 선물을 보냈는데..... 되려.. 명진씨의 선물도 받았네 고마워~
아저씨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궁금~ ㅋㅋ









2013. 3. 10~11   결혼 11주년 여행

결혼 11주년 여행 - 강산이 태교여행
강원도 양양 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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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8   어머님 병원

머리자르고 ----> 차 세차하고 (바닥까지세차) ----> 마트가서 어머님이 사오라는 오렌지 사고
-----> 내일 놀러가기 위해 맥주몇개 샀다 ----> 점심먹고
-----> 어머님 병원가서 어머님 목욕시켜 드리고 ----> 집에와서 청소하고
-----> 저녁해 먹고 일찍잤다~~



















2013. 3. 8   왕~딸기

저번주에 영석이네가 사온 왕~딸기~
딸기들을 많이 사와서 그때 한팩먹고 오늘에서야 딸기를 먹었는데 역시나 크다~
크기도 크지만 맛도 정말 맛있다. 오늘 딸기 씻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2013. 3. 6   하윤이 - 명진&지원씨 딸

명진씨와 지원씨 딸~ 하윤이 --- 올해 1월 중순쯤 태어난것 같다~ ㅋ
저번주에 영석씨가 그러는데 명진씨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애보느냐구 힘들다구~ ㅋㅋ
그 이야기 듣고 결혼하고 밥한번 먹자고 했는데 못먹구 애기 낳았다구 하는데 내가 그때 조심할때라 못가보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던차에 금주에 신랑에게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애보느냐구 잠못자서 힘들다구~ ㅋㅋㅋ
어째.... 힘들긴 힘든가 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 짠~~ 하다...
호야랑 어제 점심먹으면서... 이렇게 아픈데 애때문에 잠못자면.. 힘들겠다구 하더라...
하튼 그래서... 선물줄겸.. 사진도 필요하고 해서 겸사 겸사... 카톡으로 안부인사와 딸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보내온 사진이다~ ㅋㅋ 받고 나서.. 저기 오른쪽 끝에 사진 보고 빵! 터졌다... 너무 귀여워서
못생겼다고 말도 이제는 함부로 못하겠다... 강산이가 더 못생기면 못갱겼지.. 이쁠리는 없으닌깐~ ㅋㅋ
근데.. 못생긴걸 떠나서 ... 너무 귀엽다~ ㅋㅋ 태어날때보다.. 볼살이 올라서... 통통한게.. 볼수록~ 귀엽네~
역시 눈은 명진씨 닮은것 같다~ ^^ 하튼, 보내온 사진으로.. 기프트 카드 만들었다
담주에 신랑 구로를 떠나기 전에 명진씨 만나서 밥먹기로 했다는데 봐서 따라가서 선물주던가 해야 겠다.









2013. 3. 6   아픈신랑이랑 점심

첨으로.... 내가 신랑네 회사 근처로 갔다.. 걸어서 10분도 안걸린다. ㅋㅋ
그 근처 죽집앞에서 만나서 신랑 죽먹이고... 가는길에 사간 약주고 커피마시고 그러고 헤어졌다
어제밤보다... 그리고 오늘아침보다는 조금 좋아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상태는 메롱인듯 하다.
그래도 죽한그릇 다 먹고... 커피에 케잌까지 잘 먹었다. 오늘 아침에도 호박죽 먹고 출근했는데
어쨓거나.. 오늘밤 지나면 또 좋아 지겠지~
글구, 남은 세달동안 나두 감기 안걸렸음 좋겠다.









2013. 3. 5   호야 병나다

호야가......병이 났다.. ==..==
호야는 잘 안아픈데......... 목감기인가 보다.. 다행이 몸은 많이 안아프다고 하는데.
목소리는 아침에 갈라지고... 많이 아파 보였다. 그래서 나혼자 출근했다. --- 혼자 걸어서~ ㅋ
져녁때 죽사서 일찍 퇴근했는데... 깜박하고 약을 안사왔다. 집에 있던 쌍화탕이만 먹고 잤다
아마도 주말동안 쉬지 못하고.. 이리 저리 다닌데다가... 친구들 접대한다고 안하던 요리를 해서 그런가보다
나도 올겨울 안걸린 감기를 걸려서..... 고생하네...
저녁때 딸기 한팩 씻어져서 혼자 다 먹었다~ 신랑 언릉 나아요~







2013. 3. 3   어머님병원

어머님이 2013년 1월 8일날 인공관절 수술 하시고 --- 일주일후 퇴원하셔서
부천재활병원에서 지금까지 재활받으면서 병원에 계신지 이제 한달 반이 되었다.
집이랑 가까워서 주말마다 가서 어머님 필요한거 사드리고 이주에 한번 목욕도 시켜 드리고
오늘은 3일 연휴 기간중 마지막날 와서 어머님 모래주머니 바꿔 드리고 발톱 손질해 드렸다
물론.. 신랑이 다 하는 거지만~ 맨날 어머님 잔소리 듣는다~ ㅋㅋ
올때마다 어머님 걷는게 틀려 지신다~ 저번주에 지팡이 사드렸더니 그거 가지고도 잘 걸으시더니
금주에는 지팡이 없이 모래주머니 1kg 으로 바꿔 드렸더니 그거 팔목에 차고 잘 걸으신다
이달 중순쯤 아산 내려 가신다고 하시는데.... (오리들어와서) 이달은 계셨음 좋겠다.









2013. 3. 2   한마음 모임

한마음 모임 -- 나의 임신축하(?)모임
영석이네, 기창이네, 우섭이네 ~ 오랫만에 다 같이 보니 좋네
다들 딸기한박스씩~ 사와서 딸기 풍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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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    성택이 서울도착환영식(?)

한달넘게 유럽여행 하고 돌아온 성택이를 보러 논현역으로 장어먹으러 갔다.
나는 집에 있을 계획이었으나................ 쫑미가 너무 심하게 몇칠째 아프고 있어서 쫑미네 집에 가서
밥해주고 죽사간거 먹여서 약먹이고 집안도 치우고 또 먹이구 하다보니... 집에가기에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차가지고 바로 영석이랑 성택이 만나러 논현역으로 갔다.
덕분에 나도 함께 유럽여행 갔다온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했다
장어구이 먹고 강남역에 와서 맥주 한잔씩 하고 대리 불러서~ 집에 왔다.
영석이가 알려준 대리업체로 하니... 집까지 30분만에 2만원으로 빠르고 싸게 왔다~
참 성택이가 선물도 줬다.
스위스제~ 발포비타민, 이태리 수제 쵸코렛,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하다던 포켓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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