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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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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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요가-매주목 7시AK문화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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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머신(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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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할머니가 아프셔서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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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무릎인공관절수술-부평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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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휴가-병원
*정화는AK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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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정화휴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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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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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와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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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와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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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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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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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병원
*2시-산전맛사지(라테라)
*어머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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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랑보현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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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진희-홍대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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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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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조예약 12시
*어머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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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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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기일
*AK요가




2013. 1.27.   일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딩굴딩굴~
오늘도 아침은 신랑이 좋아하는 쏘세지에 샌드위치에 커피에~
햇살좋은 일요일 아침 아침으로 먹는 이런것들이~ 너무 풍요롭고 행복하다~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맛있는거 함께 먹는 시간이 무척이나 행복한것 같다~
어제도 맛있는거 먹고 행복했었는데~ 비싸지 않아도 집에서 이렇게 먹는 아침도 그에 못지 않게 좋다
그리고 오후에는 티타임으로 신랑이 사온 쿠키와 감잎차를 마셨다. 애프터눈티타임 같다~ ㅋㅋ
저녁으로는 호박전에 김치볶음밥해서 먹었다 물론 오후에는 운동도 했다



















2013. 1.26   조선호텔 스시조

우리 둘이서~ 오붓하게~ 조선호텔 일식당인 스시조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나는 오뎅 스페셜 위캔코스를 먹고 신랑은 에비스코스 먹고~
밖은~~~~~ 영하 12도로 아주 추운 날씨 였지만~ 햇살좋은날~ 맛있는거 먹으러 가니 기분은 좋았다
그러나! 비싸서 무슨날 아니고는 못 먹으러 오겠다~ 어쨓거나~ 맛있는 점심 먹고~
어머님 계시는 부천재활병원가서 오후를 함께 보낸후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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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5.   월급날~접대

월급날인데다가~ 금요일 저녁--- 불금이다~ ㅋㅋ
오늘 고기먹으러 갔다~ 신랑님 접대하러~ ㅋㅋㅋ
(나 이렇게 공금으로 신랑님 접대해도 되는겨~? ---> 해두 된다~ 나에게 울신랑은 vvip 이닌깐~ㅋㅋ)
그렇게 저녁먹고~ 신랑이 아이스크림 사줘서 후식먹고 집에 와서 신랑이 태교 동화 읽어줬다~~

아빠가 읽어주는 태교동화 - 강산이 21주
시간이 참 빠르다. 임신확인하고 후다닥~ 배도 나오고 이제 강산이의 존재도 받아들이고
그렇게 한해도 보내고 새로운 한해도 맞이하고 배도........아주 많이 나오고~
매주 읽어주는 태교동화도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금요일밤~ 참 편한한 밤이다~










2013. 1.23.   초딩친구들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 은실이와 진희 그래서 사진이 없다~
나 임신했다고~ 전화로만 통화 하다가~ 만나야 된다고 해서 급만나게된 초딩친구들~
은실이는 국회의사당에서 영양사를 한다~ 진희는 잠시 우리가 연락이 안되었을때인 2007년도에 결혼했단다
근데 아직 아기가 없다네~ 그쪽 부부도 우리처럼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어쩔수 없고 라는 생각이네~ ㅋㅋ
하옇튼~ 우리가 잠시 안본 몇년동안 각자 일들이 많았다~ 그래도 다시 만나니 엄청나게 반갑더라~
다음 모임은 날 따뜻한 3월에 보기로 했다~ 그래도 다들 가까이 살아서~ 이렇게 보니 참 좋구나~







2013. 1.21.   쫑미랑 보현이옴

느닷없이 쫑미랑 보현이가~ 먹을거 한보따리 싸고 사가지고 왔다~
그덕에~ 과일이며 김치 반찬이 풍년났다~ ㅋㅋ
일찍 퇴근하여 저녁먹고 놀다가~ 하룻밤 자고 다음날 난 회사 조금 느게 나가면서
아침먹고 차한잔 마시다가 쫑미가 나 회사 데려다 주고 집에 갔다
집에 가는길에 킨텍스 들려서 스폰지밥도 가고 매직쇼도 보고 갔다고 한다
보현이 완전 신났다고 하는데~ 겸사 겸사 잘됐다~

















2013. 1.20.   일요일은 운동

일요일날 먹은거 아침에 코스트코에서 오랫만에 사온 커피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싱싱한 토마토먹고
점심에는 스파게티먹고 저녁은 된장찌개, 꽈리고추멸치볶음, 무나물(정말 맛있게 잘됐다~~~~)
야채소세지부침, 달랑무해서 한식으로~ 저녁 먹었는데 --> 신랑이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이 없다 =,,,,=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사진 찍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차는~~ 루이보스차~ 얼그레이차를 못사서 루이보스차를 샀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마시니~ 괜찮다~
오후에는 쫑미가 준 DVD Collection 중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봤다~
좀.........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잼있었다~
그리고 필받아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간만 보고 운동했다~
신랑 운동하기 위해 구매한 워킹머신은~ 나만 잘 이용하고~ 신랑은 스트레칭과 싸이클을 탔다
아구~~~ 나는 안그래도 하체가 튼실한데 강산이와 함께라 배도 나오고 하체도 더 튼실해 지는것 같다~
주말이~ 또 이렇게 가는것 같다~























2013. 1.19.   강산이 보러가는날

워킹1시간 (3km)---> 목욕(때밀고)---> 강산이보러 병원 ---> 신랑~ 머리 자르러 ---> 점심먹고(스시집)
---> 신랑은 코스트코, 정화는 산전맛사지---> 각자 일 끝나고 만나서 어머님병원 (부천재활병원)
---> 집에와서 청소,재활용정리

오늘은 강산이가 20주 3일이 되는날~ - 한달만에 강산이 보러 가는날이다.
한달동안 배는 엄청 나오고~ 덩달아~ 몸무게도 많이 늘고~ 먹는것도 양이 늘었다
강산이는~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한다~
강산이 만나고 나서~ 점심으로 스시집 갔나는데~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는데~ 28,000원 뿐이 안나왔다~
그러나!!!! 쿼리티는 떨어지더라~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점심먹고 나는 산후조리원에서 해주는 산전맛사지를 받으러 신랑은 코스트코로 장보러 갔다
1시간 20분 정도 하체맛사지를 받았는데 ~ 참 좋더라~ 편하게 잘 받았다
그리고, 만나서 어머님이 재활병원으로 병원을 옮기셨는데 어머님 보러 병원 갔다가 이모님도 뵙고 집에 왔다
오늘도 바쁜 토요일을~~ 보냈다~























2013. 1.18.   지연이네

1월 19일 - 지연이 생일이기도 하고 (난 매년 14일로 알고 있다)
이사도 가고 본지도 오래 되어서 겸사 겸사 지연이네 집으로 가기로 했다
지연이 남자친구가 나무를 깍아서 만들어준 이쁜뱀도 선물 받고
지연이가 해준 스파게티랑 피자도 맛있게 먹고 이야기 하다가 집에 왔다~











2013. 1.17.   임산부 요가

매주 목요일은 - 임산부 요가 가는날~
올해 1월 강산이가 16주가 지나면서 운동을 할수 있다고해서 임산부 요가를 등록했다.
회사에서 지하철로 한정거장.. 요가 갔다가 집에 올때로 지하철로 한정거장인
구로에 있는 AK백화점 문화센타로 등록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요가를 다닌다
월래도 요가가 좋았는데~ 임신하고 나서 하니 좋은것 같다









2013. 1.12.   파자마 신년회

파자마 모임- 신년회
작년에 미연이가 서울에 없는 관계로 송년회를 못하고 신년회를 가졌다.
대학로에서 연극보고 (옥탑방고양이) 종각에 있는 국세청 빌딩으로 가서
33츠에 있는 탑클라우드 그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전망은... 그냥 저냥... 음식맛도 그냥 저냥~ ㅋㅋ
근데 거기에서 주는 그로브라은 빵이 어찌나 쫀득쫀득하고 맛나던지~
빵만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다~ 너무 맛있는 저녁~시간
나는 못마셨지만~ 와인도 한병 시켰다
루이스 마티니 나파벨리 미국와인인데 (Louis M. Martin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첫맛이 스위트한 맛이 강한데 미연이와 상분이는 맛있다고 한병 둘이 다 마셨다~
난 두모금만~ ㅋㅋ
저녁먹으면서 이야기도 하다보니.. 10시 문닫을 시간 이란다~ 그래서 우리도 나왔다.
조용하고 어두워서... 이야기 하기 편하고 좋았는데~ 사진은 안나오네~ ㅋㅋ











2013. 1.11.   어머님병원

어머님 인공 무릎관절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한다. 신랑은 어제 오늘 휴가 내서 병원에 있었고 (그전에는 막네가)
오늘은 나도 휴가 내서 반찬몇가지 해서 점심때가 안되어서 병원 갔다가 저녁먹고 집에 왔다.
점심먹고 나서는 신랑은 어머님 퇴원하시면 재활병원 들어가셔야 되어서 그병원 알아보고 탐방갔다오고
난 어머님이랑 낮잠한숨 잤다 그러고 나니 벌써 저녁이 나오더라 병원은 5시에 저녁 나온다~ ㅋ
어머님 저녁먹고 나니 신랑이 근처 부천재활병원 갔다가 와서~ 신랑이랑 저녁먹고
나는 집에 오고 신랑은 병원 다시 들어가갔다~
저녁먹으러 양념돼지 갈비를 먹었는데~ 고기도 맛있었지만 고기 먹고 난뒤 화로에 구운 군고구마가
어찌나 맛있었던지~~~ 고구마도 좋은거구 정말 맛있었다













2013. 1. 5.   워킹머신

우리집~~ 가장~ 신랑님의 2013년 건강을 위해~
전기없이 수동으로 되는 워킹머신을 구입했다 (가격 150,000)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작고 전기도 사용안하고~ 딱~ 좋다
30분 사용해보니 땀이 흠뻑~~~ 자동보다 힘들다~
신랑~~~ 운동 열띰히 해서 건강해야 해요~















2013. 1. 1.   홧이팅

2013년을 시작하면서 새해첫날 항상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 깜빡했다
그래서 늦은밤 첫날이 지나기전에 그래도 새해 시작 사진을 찍었다~
2013년이니 브이가 아니라 손가락 3개를 피고~~ 찍었다~
2013년도 홧이팅이다~















2013. 1. 1.   새해 시작

2013년을 시작하면서
이글을 쓰는 지금은 2013년을 몇칠 앞두고 있다.

2013년의 계획은.. 저축이었다.................강산이의 존재를 몰랐었을때
10년동안 그럴 돈도 없었지만.. 여유가 생기면서는 여행을 많이 다니자 였다~
그러다가 문득.. 작년 대출금이 얼마 안남은걸 보니... 금방 갚겠다 싶어서 발리를 다녀온후 절약모드
그리고 두달만에 다 갚아 버리고 나니.. 빚이 없어지니 돈이라는게 모이는게 보이더라
거기다가 돈 들어 가는 애가 없으니... 쉽게 돈이 모이겠다 싶어서 가계부를 더 꼼꼼히 쓰고 계획을 하니
생각했던것보다 돈이 금방 모였다... 물론 이렇게 1년을 생활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남들이 말하는... 절대... 공감할 수 없었던~~~돈 모으는 재미(?) 라는게 뭔지 알겠더라
근데... 강산이를 만나게 되었다
2013년... 내가 회사 생활을 할지 말지 여부도 불확실 하여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 (출산전까지)
열심히 절약하여 저축하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
강산이가 태어나고 혹시라도 내가 회사를 그만두면 더 절약해야 겠지만
2013년에는 돈을 좀.. 모으는 계획을 잘해보자

육아
2013년도에 걱정되는 일은 육아다.. 강산이를 어떻게 키우느냐........ 참으로 어려운일 인것 같다

신랑의 건강
그다음 중요한건.. 울집 가장~ 신랑의 건강이다
작년초에 혈압이 130 이었을때 너무 놀라웠는데... 이제 130만 유지하면 좋겠다가 되었다
신랑의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다~ -,,-
그래도 희망적인건 운동하면 혈압이 내려가는게 보이니 집에서 쉬는날은 꼭~ 운동을 함게해서
올해는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었음 좋겠다~

2013년 올해는 여행계획이 없지만..... (이탈리아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홧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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