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9. 일   주말 저녁의 여유

오래간만에 스테이크를 집에서 해먹는다.
호주산 부채살 고기(코스트코,1900원/100g)를 절반으로 얇게 자르고, 양념으로 몇분 재어둔다(정화가 함)
난, 쎈불에 어떻게하면 이쁘게 구워질까만 생각하면서 구웠다.
그리고,,, 아웃백처럼 이쁘게 구웠다.
그러나,,, 처음에는 조금 덜...(완존 rare) 구워져서
다시 조금더 (medium) 구워서 적당하게 맛있게, 육즙까지 우려내서 먹었다
최고였다

2009. 3. 28. 토   파주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나들이

2009. 3. 21. 토요일밤   63빌딩 나들이

금주도~ 우리는 서로~ 바빠서 맨날 오밤중에나 자기 바로 전에 얼굴보는 한주를 보냈다.
더군다나 금주는 날씨가 너무도 따뜻하였다~ 89년만에 3월 최고 기온이라고 할 정도로 따뜻했다.
주중은 너무도 바빴어도.. 주말에는.. 그래도 날도 좋고하니 나들이 가자 해서
마침 티켓도 있고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점심먹고 나갔다.

         - 아이맥스 영화관 : 은하철도 999를 방영했다~ 아이맥스 영화관 잼있다~ㅋㅋ
         - 씨월드 : 코엑스 씨월드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애들 델꾸가기 좋을것 같다.
         - 스카이 아트 : 60층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미술 전시관~ 오랫만에 그림도 보고 좋았다.

63빌딩 안에서만 3시간 넘게 그 티켓 하나로~ 돌아 다니다가 빵사가지고 집에 왔다.

2009. 3. 14. 토요일밤   형님네집에서

3월 3일 형님네가 드디어 판교로 이사를 했다.
판교로 이사한 형님네 집으로 놀러를 갔다~

2009. 2. 13. 금요일밤   정화네집에서 파자마모임

이번 파자마모임은 우리집!
3월이 들어서면서 오늘을 기다리며.. 설레였다는~~
금주도... 야근 땜시 몸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정말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다.
상분이 미연이랑 3시가 넘어서까지 와인 3병을 마시며~~~ 즐거운 파나마 모임을 즐겼다~

2009. 3. 8. 일   차한잔의 여유

오늘은 정화 회사 사람 결혼이 왕십리에 있어서
정미네집에서 자구 (의정부) 일어나서~ 아침먹고 바로~결혼식장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부암동에 있는 [산모퉁이-커피프린스 촬영지]에 들려서 차한잔 하고 집에왔다
나른한 오후~~ 햇살좋은 오후~ 경치 좋은 북악스카이웨이 산길에서의 맛없고 비싼 차한잔의 여유
넷북이 있어서.. 햇살좋은 창가에 앉아서 넷북으로 인터넷을 즐기며~ 햇살을 만끽~
집에 오는길은~ 정말 눈부신 햇살이~~ 주말 오후를 더~ 여유롭게 했다

2009. 3. 8. 일   엄마생일-가족저녁식사

호야 회사 사람이 개봉역 근처에서 12시에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들려서 아침겸 점심 먹고 엄마를 만나러 미아 롯데 백화점으로~~ 갔다.
롯데 미아점에서 쇼핑하고 - 엄마생일 선물로 옷. 우리집 이불. 내옷
정미네 집으로 고고씽~.
정미가 이사했는데.. 못와봐서 이사한집에 가서 1박 2일 하기로 하고
저녁에는 가족끼리 저녁먹으러 나왔다가~ 갈비먹고 집에와서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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