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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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스키장-7:50출발~00:40분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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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랑막네->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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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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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서기-크립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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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수지스
*벨기에 와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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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제사 (번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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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모임
*호야 워크샵-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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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칼국수
[버터플라이]-부천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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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2]
*차로 아산가기-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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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지하철타고 아산가기-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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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지하철타고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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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할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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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3. 금   설연휴 전날의 여유

오늘 다들 일찍 끝난나구 하는데(설연휴라)

신랑은.. 11시가 넘어 들어왔다.~ㅋㅋ
나두 회사에서는 조금 일찍 끝났지만.. 잠시 번동좀 갔다 오느라 10시가 되어서 오구
한 일주일은 정말.. 정말 춥더니.. 금주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오늘 또다시................머리가 띵할정도로 춥더라.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는데 정말... 추웟따.
신랑도 오늘 집에 오는데 무지 추웠다구 하드라..
그래두 내일 연휴라.... 즐겁고 해피한 맘으로~ 두러 두런 이야기도 하고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신문도 하구..
연휴전날밤의 여유를~~~~ 맘껏 즐겼다.. 추운것두 잊고









2009. 1. 18. 일   일요일 아침 밥상

일요일 아침식사
주말의 아침상은 나와 호야는 다르다.
한상에 두가지 스타일의 주말 아침상.
식구라구 달랑 둘인데 우리는 제각기 아침을 먹는다.
호야는............바로 갈아서 내린 향이 좋은 커피에
............수지니에서 먹었던 생크림 같은 달걀후라이는 아니어도 땟갈좋은 후라이 두개
............그리고~ 따뜻한.. 모카빵
나는............바로한 맛난 밥과 김치찌개 그리고~ 맛난 반찬
이렇게 제각기 주말의 아침식사를 하며 산다~





2009. 1. 17. 토   부천-홍두깨칼국수

부천-홍두깨칼국수 ---> 부천CGV-버터플라이 --> 중동-Emart --> 구로 애경백화점 --> 집에서 와인~

오늘도 브런치를 먹기 위해 가까운 부천으로 향했는데
주변.. 식당들도 많았지만.. 유독 이집 한집만 주차 대란을(?)을 일으키고 있었다
11시부터 영업이라는 이집... 오~ 맛있나부다. 이렇게 줄줄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게~
한 20분 기다셔서 칼국수로 아점 먹고 근데 CGV 에서 영화 보고
영화 보고 나와서 바로 근데 E-mark 에서 장도 봐서
휭~~ 구로 애경백화점으로 향했다~ 세일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미소페에서 신랑 신발 맡기고 여성의류가서 정화 옷수선 맡기고 그리고 집에 오니 5시가 넘고 있다
피곤해... 피곤~ 다닌곳도 없는데 피곤...-,,-
언능 밥앉치고... 돼지고기 넣어서 김치찌개 팔팔 끓여 와인이랑 저녁 먹고 나니~
노곤한 주말~ 저녁~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초저녁부터 난 골아 떨어졌다~~







2009. 1. 15. 목   아부지 제사

아부지 제사라 회사 끝나구 번동에 갔다.
오랫만에 보는 보현이는~ 정말 많이 컸다~
말두 얼마나 또박 또박 하던지~ 귀엽다~
할부지 한테 절도 잘하구~
엄마가 밑반찬도 해줘서~ 한보따리 가지구 왔다~ 물김치랑 취나물이 젤루 맛나다~








2009. 1. 11. 일   일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식사
영하 10도라고 하는데... 햇살 따듯한 집안이라 그런지 추운지 잘 모르겠다~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신랑이 좋아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으로 아침을 먹었다~
어제 여의도에 있는 벨기에 와플집-마제스티(Majesty)에서 사온 와플과~
저번주에 남은 샐러드~ 그리고 계란 후라이와~ 뜨거운 커피~
와플은 하루가 지났는데 살짤 데워서 먹었는데~ 너무 맛나다~





2009. 1. 10. 토   이태원 수지스에서

브런치 먹으러 이태원 수지스에 갔다.
호야는 ORIGINAL EGGS BENEDICT, 나는 SUGI`S OMELET
나는 나중에.... 느끼~했지만~~ 호야는 너무 맛나게 먹으면서 행복해 하더라~
양이 브런치라고 하기에는 많긴 했지만,그래두 맛있는 브런치였다~





2009. 1. 4    신년회

신년회를 우리집에서 했다.
형님네랑 막네랑 다 모여서 ~ 어머님이 안계셔서 아쉬웠지만~
세정이가~ 아주~많이 컸다~ 잘생겨지구~
재경이는 머리른 단말로 자르고, 소정이두 이뻐지구~
귀여운 내조카드~
아주버님도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막네는 감기라 얼굴이 더 헬쓱해진듯~
오랫만에 오후에 장을 봐서 음식을 했다~
부추무침과 동파육/ 김치찜과




2009. 1. 3    용평스키장-날씨 눈부심

작년 크리스마스, 연말, 올 신년연휴 내내 집에 있었던 우리
호야 보드복 구입한것도 오고 내 보드장갑 구입한것두 와서~
어제 저녁 가자~ 라고 이야기 한뒤
오늘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7시 50분쯤 집을 나섰다~
용평스키장으로~~ 고고씽~
용평에 오니 11시쯤 . 렌탈샵에서 보드 빌리고 주차하고 리프트권 끊고 (오전,야간권-12:30~밤10시)
엘로우, 그린,메가그린, 곤도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밥먹구
50분 걸려서 5.5km 를 내려와서 기진 맥진
차한잔 마시고쉬다가 6시부터 9시가 넘어서까지~ 신나게 메가그린에서 열띰히 보드탔다~
오늘 날씨 참~~ 좋았다~
**곤도라는 4시가 마지막으로 올라감.
**전망대 2층 양식당은 2시반까지 입장/ 3시까지 주문가능
**햄버거스테이크 20,000/돈까스 16,000/스파게티 15,000/불고기덮밥 16,000
**음식주문하면 빵,스프,커피,샐러드,밥,국은 부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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