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8. 일   대보름 전날 - 한상 차리다~~

대보름 전날이지만, 대보름 기분의 나물상을 차렸다. 정화가...
나물은 적당한 온도의 물에 적당한 시간동안 데쳐야 좋은 맛을 낼수 있는데,,,
기장금의 솜씨가 빛을 발했다.
상금하고, 향긋한 나물 무침으로 즐거운 일요일 아침 식사...
음식은 좋은 맛 이전에, 좋은 빛깔, 향....상만봐도 궁중 정통 한식이다.

2009. 2. 1. 일   신랑은- 보딩중~

설때~ 막네가 보드세트를 호야에게 줬다~
그래서 토요일날.. 셔틀버스를 타고 호야는 용평스키장으로 갔다~~
아주버님네는... 가족 시즌권으로 늘상~ 용평스키장에 있어서.. 거기에 합류했다
나는.. 오늘 출근해야 해서 어제 함께 가지 못했다~
사진을 보니... 눈이 와서~~~~~~~~너무 멋쪄부려~~ ^^

2009. 2. 2. 월   요즘 내모습

벌써~~~~~ 2009년의 2월!
활기차게~~ 긍정적으로~ 아자 아자 홧팅~
요즘.. 내모습이다~
2009년부터... 출근할때.. 매일 정장만 입고 다니고 있다~
이게... 너무 힘들다~^^
그래도... 옷 하나 바꿔 입었을뿐인데.. 많은 변화를 느낀다~
셀카라~~ 아래 모습은 안나왔지만~~ 맘에 드는 치마인데~ 아쉽다~
다음에는 이 치마 입고 꼭! 전신사진 찍어야징~
이번달부터 다시~ 수영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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