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Bali) 여행 - 콘래드리조트에서 보낸 하루
2012년 여름휴가        7/30 ~ 8/3


어제 서핑한후 온몸이 아프다~ 특히 나는... 팔을 들수가 없다~.. --.-
호야는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아프다~ ^^
어제는 서핑하고 오늘은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리조트가 생각보다 크다
리조트 바로 앞에는 바닷가가 있지만.. 바닷가 보다 리조트내에 있는 메인 수영장과 서브 수영장이 더 좋다
선베드에 누워서~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맥주랑 간식도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점심도 리조트내에서 먹고 더불어~ 맥주도 들이키며~ 여유있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짐바란으로 씨푸드를 먹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발리 마사지 (오일) 받고 숙소로 왔다
오늘 하루 너무나도 릴렉스한 하루를 보냈다~




리조트에서 룰루랄라 하며 보내기전 셀카~~
늙었는지.. 이제는 예전보다.. 셀카질은 물론 일반 사진도 덜~ 찍는것 같다





선베드를 너무도 좋은 위치에 잡아서 (신랑이 잡음) 하루종일 너무 편했다













신랑은 수영하고 와서.. 노근한 몸으로 음악들으면서 단잠에 빠졌다~
햇살은 너무도 좋은데 그늘에 바람 살랑 살랑~





낮부터 술이다~ ㅋㅋㅋ 완전 행복했던 하루
역시~ 튼실해 보이는 나의 허벅지~ 허벅지가 앞으로 나와있어서 더욱 돋보인다





안주는 즉석에서 리조트내에서 튀겨주는 열대과일튀김
중간에 과일 꼬치도 줬다~ 참 좋다~





신랑은 선텐중~~~









뒤에 언니들은 아직도 선텐중~ 신랑은 그옆에서 하다가 복귀중~





자다가 일어나서 신랑이랑 탁구도 쳤다~ 오랫만에 치니 참 재미있더라~













해맑은 신랑의 표정~ 아우~ 이뻐라
태국 갔을때도 안 들어갔던 수영장을 이곳에서 들어가서 수영도 했다~

















리조트내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먹으러 왔다





































발리 BALI 에서의 추억

[꾸따 - 서핑]


[콘래드리조트]


[콘래드리조트에서 보내기]


[서핑끝나고 꾸따에서 놀기]



[짐바란으로 씨푸드 먹으러 가다]



[우붓에서 거닐기]


여행의 설레임은
공항에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서 셀카

발리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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