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 교토     2010. 8. 30. 월         


아라시야마-텐류지-토롯트열차-니조성-가와라마치-니시키시장-청수각(기요미수사)- 산넨자카거리,니넨자카거리 - 기온

* 아침 7시반 알람이 울린다 - 오늘은 교토를 가기 위해 일찍 서둘러서 일어나 나갈 준비를 했다.
* 호텔에 조식을 첫날만 신청해서 오늘도 아침 못먹고 나왔다~ 그래서 배가 고팠지만.
       서둘러 교토가는 전철을 타러 가느냐고 아침을 못먹고 바로 전철 탔다 (간사이패스 이용)
* 급행대신 세미급행을 타서 1시간이 걸려서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소화했다~
* 근데.. 내가 짠.. 일정이... 조금 엉망.....더워서 타게된 도롯코열차 땜시......이도 저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 볼것 즐길거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다~ -,-



** 숙소를 나와서 교토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신랑!!! 신발끈~~ 다지구 있다~~ ㅋㅋ
** 아침이라 그런지 도톰보리 거리는 한산했다~~~ 그래도 햇살은.. 정말 강렬~ 오늘도 무지 덥겠다 하는 아침이었다





** 우리 숙소가 있는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센을 타고 우메다역(梅田) 에 도착한 시간이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9시 10분
** 여기서 한큐(阪急)을 타고 아라시야마역으로 출발.. 급행을 못타구 세미급행 이라는걸 타서 1시간정도 걸림

















** 아래 사진 왼쪽에 차 주차해 놓은 보면~ 참.. 대단하다
** 애네는 이렇게 조그만한 집에... 그것두 마당이라구 할수도 없는.. 그 마당에..
** 저렇게 조그만한 차를 아주~~~~~~`` 알차게 주차해 놨다. 참... 주차도 잘해~~





**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못봤지만.. (우리가 지하철만 타고 다녀서 그런지)
**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 주차장은 잘 만들어 둔것 같아~ 우리나라 명동같은 도톰보리에도 있으니 말이다





















**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20분 - 1시간 10분걸렸다.. 아래처럼 역앞은 공사중이다.













** 신랑은~ 눈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라식) 자외선 차단 차원으로 여행내내 양산 쓰고 다녔다
** 사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저거 안쓰면.. 죽는다~ -,-
**날씨가 너무 더워서....모자쓰면... 머리에서 열나구.. 그나마 양산이 여행 내내 무지 조긴했던것중 하나~
** 오늘도 걷는게 대부분인데~ 참... 우선 저 다리부터 건너자~-->도게츠교.





**이게 게도게츠쿄(渡月橋) 란다. 160m
** 일본의 드라마,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다리란다~ 풍경이 멋진것 같긴 하다~
** 오늘도 걷는게 대부분인데~ 참... 우선 저 다리부터 건너자~-->도게츠교.





** 아침을 안먹어서... 이근처에서 요기할걸 찾았는데 영업을 다들~ 11시부터 한단다... -,-
** 우리는 배가 고파 찾은곳이 이곳이다... 여행전 많이 봤던곳.. 맛있다고 했던곳
**롤케익과 롤케익샌드가 있다 우리는 샌드 두개.. 한개=250엔 / 두개 =500엔 ==> 1개 3,500 2개 7,000





** 나는 마챠 신랑은 쵸코렛...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다.
** 음료는 뜨뜻 미지근한 어제 남은 콜라랑 같이 먹었다~
**애네.. 홈피도 있네~ ARINCO http://www.balnibarbi.com/shop/arinco/menu.html





** 텐류지(天龍寺) -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정원이라는데... 뭐.. 별거 없다.. 애네는 다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한듯..
** 요금:정원 500엔 - 7,000 둘이 14,000 비싼데.. 그냥 그렇다.. 경복궁 가면.. 천원정도 인가 하는데.. 그래도 봤는데.. 별루다.

























** 치쿠린노미치(竹林の道) - 여기는 대나무가 있는곳.... 드라마 영화에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담양보다 못한곳..
** 다행이 요금은 없지만..........그래도... 젠장... 별로 멋도 없구.. 담양이 훨~ 낫다~
** 이 뒤로 내가 일정세운건 --- 세이료지(清涼寺), 니손인(二尊院), 다이카쿠지(大覚寺) 이었으나.. ~~ 다 패스
** 덥기도 하구.... 그래서 열차타러 갔다... 근데 이게 어중간한곳에서 타서.. 이때부터 일정이 꼬여 버렸다. -,-





















** 도롯코열차 타러 왔다... 여기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넘었는데.. 12시쯤에 탈수 있다고 해서 여기서 기다리기로 했다
** 근데... 이열차가.. 타고 보니.........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는것이 었다.. -.- 그래서 교토역으로 가느냐구 좀.. 고생좀 했다.













** 기다리는 동안......배고프구.. (빵이 부실했음) 점심도 먹을겸.....밥먹기로 했다.
** 신랑은 소바.. 나는 밥 무슨밥인지 모르지만.. 하였튼... 둘다 맛있었다
** 밥 = 엔, 소바= 엔.... 가격대비 훌륭한 한끼 식사 였다~









**열차가격 = 1인 300엔 = 4,200원 = 2명 8,400원 12시 10분

















































** 니조성 가는길에.......역에서 나와.. 시간을 보니.. 2시쯤인가 됐다. 역시.. 배가 고팠다~
** 걷고... 보고 머리 쓰고 하니... 배가 금방 꺼지는듯~ 그래서... 또 먹을곳을 찾았는데.. 체인점인듯 하다
** 이렇게... 자판기에서 메뉴를 결제하면 티켓이 나온다.. 이걸 언니에게 주면 주문이 되는거다





** 난 돈카스에 맥주
** 돈가스 = 690엔 = 9,600원 헥.. 만원이다 서울에서는 6천원이면 되는데 맥주= 250엔=3,500원





** 신랑은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 790엔 = 11,000원 250엔=3,500원





** 밥 나오는거 기다리다가 광고지에 나오는 단어를 전자사전으로 찾는중~





** 밥 맛있게 먹고 니조성 가는길에 찍은것~ 너무.........더워서 더위 먹을뻔하다~





** 더워두... 더워두 .... 너무 더운날~ 이날... 저녁에 보니 햇빛 알러지가... 종아리에서 발견되었다.. -,-
** 유럽여행 갔을때에는 팔에 나타나더니... 이번에는 종아리... 서울와서 3일 지나서 없어지긴 했지만
*** 신랑은... 저 양산 없었으면 어쨓나 싶다.... 저거 끼구 다녔다.. 눈에 안좋다구 자외선 차단해야 한다구 하면서
*** 너무 더워서... 인상 찡그리며.... 이때가 점심 먹고 나왔으니 햇빛이 제일 강렬한 낮 2~3시 사이였던것 같다
*** 정말 한참을 걸어서.. 니조성 입구로 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셀카질~ㅋㅋ
*** 이날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머리를 저렇게 질끈 묶지 않으면......못결딜 날~ 사진으로는 표현 안되는 날이다~









** 드뎌~~~~~니조조~니조성에 왔다.. 이런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구.. 사람 많다
** 중간에 신발벗고 들어가서 들러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사진촬영불가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 그나마 햇빛 없어서 살만했다~ 여기 입장료 600엔 = 8,400원 무지 비싸다~ 젠장.
*** 니조성도 세계문화유산지란다~ 치... 하튼,,,, 너무 더워서 사진은.... 찍을 생각도 못한곳~
** 니조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3년 건립/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물리치고 도쿄에 에도막부[江戶幕府]를 세웠으나, 일본의 왕은 여전히 수도인 교토에 머물고 있었다. 이곳은 교토 방문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기거하던 성이다.



























*** 더위 먹어가며..... 니조성을 보고서~ 나와서... 버스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길이다.
*** 버스타니.. 조금 살것 같다.. 버스가 시원해서~~ 서스타고 가와라마치역에서 쉬다가 기온으로 갈거다
***앞에 기모노를 입은 언니들이 보인다~ 이런 날씨에... 돌아다니는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다.

















*** 너무 덥고 지쳐서 중간에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좀.. 쉬어가자고 해서
*** 지친 얼굴이... 오늘 힘듬을 그대로 보여 주는듯~ 날이 덥고 이런 더운날 니조성 가서... 땡볕을 돌아 다녔더니...너무 지친다.
*** 역시 여행은 체력이 좋을때 가야~ 더 좋은것 같다..그래도 이렇게 커피 한잔 마셔주니 충전이 금방 됐다~
*** 힘들어두 충전이 금방되니~ 아직 우리는 젊다~ 40대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겠다~





*** 시원한 아이스 커피 마시고 기력을 회복하여~ 다음일정 체크하고 있다.
*** 가와라마치역에 잇는 니시키 시장 한번 둘러보고~ 그런다음 다음 청수사 갔다가 청수사 내려오는 길에
*** 산넨자카거리,니넨자카거리 로 내려오는 일정이다.. 일본스런 거리라고 하니 가봐야징~ 그리고 기온까지 걸어가구
*** 기온에서 저녁먹고 가와라마치까지 걸어가서.. 기차타고 오사카로 가는 일정이다~





** 니시키 시장이다~ 가와라마치역에 잇는 시장~ 시장은 잼있다~





























** 시장구경하고 나서 청수사 가려구 버스 체크하는 중이다
** 간사이 패스로 버스까지 무료로 탈수 있으니 좋긴 좋다~

























































































































































** 강건너에서 봤듯이~ 강건너 풍경이 괜찮은곳 음식점으로 들어 가기로 했는데...
** 막상 건너와서 보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구.. 메뉴도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가 괜찮은것 같아서 무작정 들어갔다.
** 메뉴는 뭔지 모르겠구... 그냥 무작정 들어 갔다~ ^^





** ㅋㅋ 봐라~ 자리에 앉자마자~ 좋구나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 메뉴가... 우리가 먹을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서~ 스미마셍을~ 외치면서 사진만 폼나게 찍구... 나왔다~









** 그리고나서~~~ 들어간 곳이~ 일반.. 이탈리아 레스토랑~
** 메뉴두 친숙하구~들어가자 마자 마신 맥주가~~~~~~오느의 피로를 풀어 주었다~


































































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    (클릭~클릭~)

[1일째 - 고베]


오사카 도톤보리-고베 모토마치-씨티루프(CityLoop)-키타노 이진칸-키타노 사카-산노미야 센타가이-사포로 생맥주집
[2일째 - 오사카]


오사카성 파크 트램-오사카성 천수각-니시노마루 정원-토롯트열차-오사카 역사박물관- 신사이바이시 거리-산타마리아 유람선-WTC 코스모 타워 전망대-공중정원 전망대-HEP FIVE 관람차
[3일째 - 교토]


아라시야마-텐류지-토롯트열차-니조성-가와라마치-니시키시장-청수각(기요미수사)- 산넨자카거리,니넨자카거리 - 기온
[4일째 - 오사카]


오사카 돈키호테 - 오사카 난바역 근처-도톰보리--big 전자상가 - 신사이바아시 거리
**먹거리 : 타코야끼세트, 130엔스시, 551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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