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 오사카 (i) 2010. 8. 29. 일
오사카성 파크 트램-오사카성 천수각-니시노마루 정원-토롯트열차-오사카 역사박물관-
신사이바이시 거리-산타마리아 유람선-WTC 코스모 타워 전망대-공중정원 전망대-HEP FIVE 관람차
* 오늘은 주유패스로 무료관람 하는날.
* 난바역에서 오사카성으로 가서 트램타고 천수각으로 올라갔다. 토요토미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
* 우리에게는 민감한곳. 역사 박물관은 잘 꾸며져있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 실내 에어컨이 잘 나와서 좋았다.
* 점심때쯤 신사이바이시역 부터 도톰보리로 걸어오면서 쇼핑가를 둘러보고, 도톰보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 전망대 2곳을 둘러봐야하기에 WTC먼저 출발. 가는 길에 산타마리아 유람선을 탔는데, 시간을 잘 맞추어서
*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다. 더운 날씨라 갑판에 올라가는게 싫어서 실내에서 45분간 푹 쉬었다.
* 다시 WTC 전망대로 가는 길에 드디어 모스 버거를 찾아서 먹고, 지나가는 코스프레 복장의 애들도 보고,
* WTC 전망대는 석양이 질때 보면 좋다던데 일찍 보니 그냥저냥...
* 석양의 공중정원 전망대를 보려고 갔는데, 10분정도 늦어서 석양은 못보고 해가 진 야경만 봤다.
* 야경도 나름 멋었었다. 마지막 3개층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무섭다... -.-;;;
* 마지막으로 HEP FIVE 대관람차를 탔는데,,, 이젠 대관람차가 넘 무섭다.
* 저녁은 호텔로 돌아와서 몇가지 사들고 와서 먹었다.
* (여기까지 주유패스 무료)
** 호텔 조식은 늘 그렇듯, 간단하게 먹고
** 쇼핑과 먹거리 위주라서 아침시간에는 한적하다
** 오사카성의 트램
** 뒷 건물이 오사카성의 천수각
** 안내기기 대여도 물론 무료다
** 3,4층은 문화재때문인지 촬영이 금지이다
** 어딜 가든 이렇게 도장을 찍는게 활성화 되었다. 추억이 되라는 건지
** 녹차맛 슬러시인데, 달지않고 부드럽다
** 니시노마루 정원
** 예전에 이곳에서 각국 대표들 불러다가 차마시고 노닥거리던곳
** 다시 오사카 박물관으로
**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 많다
** 대략, 15분 정도 걸려서 맞춘것 같다. -.-;;;
** 신사이바이시 거리는 쇼핑하기에 좋은곳
** 역시, 마라톤하는 아저씨가 있는 도톰보리가 익숙하다
** 저 화난 아저씨의 꼬치를 먹어 볼까
** 가게 안쪽에서도 많이 줄서서 기다린다
** 한글판 메뉴는 기본, 아무것도 모르니 세트로 주문
** 난바역에 있는 , Takashimaya 백화점
** 오사카항 역
** 산타마리아호 유람선이다
** 갑판위 보다는 선내에서 편하게 맥주먹으면서 쉬는게 더 좋음
** WTC 코스모 타워 전망대 가는길에 드디어 찾았다. 모스버거
** 오른쪽 광고판 얼굴은 아무리 봐도 미쓰라 진 인데 ,,,
** 주문하면 그때 조립(? 제작) 들어가서 무지 따뜻하고 맛있음
** 역시, 친숙한 한글
** 개인적으로는 이 다음에 가본 공중정원전망대 보다 view 는 더 괜찮음
** 만화의 나라, 저렇게 큰 만화 광고판
** 유명했던(?) 요도바시 카메라
** 공중정원 전망대는 생각보다 입구가 복잡
** 저 뒤의 2개 통로가 에스컬레이터 인데 공중에 붕 떠있다. 아래 보면 무섭다
** 저녁도 안먹고, 마지막 대 관람차를 향해서
** HEP FIVE 대 관람차인데,,, 도심에 있어서 야경이 꽤나 멋있다
** 아사히,사포로 보다 더 맛있는 suntory 와 YEBISU 맥주
** 길거리표 오코노미야끼,편의점 셀러드,삼각김밥 으로 저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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