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     3일차 : 카오산로드에서     2012. 3. 3. 토


숙소에서 옷갈아입고 --> 점심먹으로 씨암파라곤쇼핑몰로 --> 짝뚜짝시장 --> 카오산로드

태국에서의 3일째 - 그리고 방콕에서의 2일째
오전에는 왕궁, 사원을 돌아보고 숙소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 카오산 로드로 고고씽~
너무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시간도 여유가 있고 배도 고프고~ 카오산 로드로 가기전에 씨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밥먹고 갔다~
방콕 역시 쇼핑의 도시라서 이런 쇼핑몰이 무지 많은데.... 역시나 쇼핑에 관심없는 우리는 그냥~~ 패스~ 패스~~













점심으로 피자랑 파스타를 먹으러 왔다
냠냠~~ 너무 배고프고 맛있어서 홀라당 다 먹었다









밥먹고 나서 쇼핑몰을 두루 둘러 보았다
더운나라답게 열대과일이 많다~ 알록달록 근데... 맛은 싱겁다~
그리고 나름 백화점이라 그런지 비싸다~







밥을 먹고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바로 짜뚜짝시장으로 갔다.
없는게 없다더니.......... 정말 없는게 없다 크기도 넓고 거기다 사람까지 더해져서
구경이란 구경은 아주 많이 했다. 마지막에 길을 잘못 들어서 애완동물쪽으로 안갔으면
좀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길을 잃어서 그냥 나왔다.



























여행지에서 마시는 맥주는 참으로 좋다.
지금같이 더운날 발맛사지 받고 나서 이렇게 노천카페에서 마시니 더 좋구나~
햇빛도 좋고 음악도 좋고~ 내앞에 있는 같이 여행하고 있는 신랑도 좋구~

































카오산 로드 길거리에서 애들이 나름 음악 틀어 놓고 춤을 추는데
우리나라에서 추는 애들보다도 못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얼마나 좋던지~~~ 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다들 오픈된 마인드로 보나 부다.
신랑도 다 보고 나서 약간의 돈(20 THB=800원)을 내었다~ ^^













































시간도 남고 해서 지나가다가 피쉬맛사지라는 것이 있어서 한번 받아 봤다.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떨어져 앉았는데.(난 신랑의 맞은편)
근데..............민망 스럽게도 물고기들이 다.... 신랑쪽으로 갔다 ㅋㅋㅋ
거기다가 신랑은.... 느낌이 이상하다고 참지 못하는 표정이... ㅋㅋㅋ









태국- 파타야 방콕 여행 사진 모음

[1일차 - 파타야]



[2일차 - 파타야]



[2일차 - 방콕]



[3일차-오전 : 왕궁]



[3일차-오후 : 카오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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