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이와의 부산. 경주여행   
경주 힐트 호텔에서      2021년 11월 21~24일 (3박 4일)
        

제민이와의 여행에서 마지막밤은 좋은 호텔에서 보냈다.
제민이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원해서 수영장이 있고 뷔페가 있는 힐튼호텔에 머물렀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문을 여는 순가~~~~~~~~~~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가을이 절정이라 단풍이 이쁜 요즘!! 2021년의 가을이 우리 호텔방안에 가득 이었다.
마침 해가 지고 있어서 그 노을이 어찌나 멋있는지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쉬웠다.
해가 지는 그 순간 제민이와 함께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며 그 순간을 즐겼다

신랑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순간이었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이렇게 제민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우리에게 내준것에 대해 한없이 고마웠고 행복했다 ^,,,,,,^

차 시간에 쫓겨 다니느냐구 점심을 못먹은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으러 5시에 식당으로 갔다 .
첫번째로 도착하여 맛있는 저녁 먹고 바로~~~~ 수영장 가서 수영도 하고
정말~~~~~~~~~~~~꿀잠도 자고 다음날 컵라면 먹고 신랑이 있는 우리집에 왔다









































































































































































































제민이와의 부산 경주여행 ---- 2021. 11. 21~24 /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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