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이와의 부산. 경주여행    2021년 11월 21~24일 (3박 4일)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와 똑같이 돼지국밥먹고~ 경주가는 시외버스를 탔다

경주까지는 1시간 조금 더 걸렸다.
경주에 도착하여 택시로 경주 힐튼호텔로 가서 짐을 맡긴후
제민이와 나는 불국사를 갔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불국사까지 버스 타고 가는 것도 (차가 시간대별로 있음)
내려서 찾아 가는 것도 오래 걸렸다 =..=
그래도 없는 사람 찾아서 물어 물어 불국사에 가서 둘러보고 석굴암으로 이동했다
석굴암은 불국사 보다 더 가기 힘들어다.... 뚜벅이의 고생길
차편도 시간대에 두대이고, 구경하고 내려 와서도 또 차를 기다려야 했다
차 놓치까봐 점심도 못먹어서 (다 문닫아서 먹을 곳도 없었다) 배고프고
춥고 피곤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힘든 일정
차타고 다녔으면 좀더 쉬웠을텐데... 그래도 나도 책에서만 보던 석굴암까지 둘러보니 뿌듯~
카메라에는 담지 못했지만 멋있고 대단했다.
제민이와 역사 공부를 해서 제민이가 제일 와보고 싶었던 경주를 둘러보고 우리는 숙소로 고고씽
























































































































































































제민이와의 부산 경주여행 ---- 2021. 11. 21~24 /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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