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2007년 12월 31일 2시쯤
제주도에서 김포공항 도착해서 보니~ 서울이 좋더라~~^,,^     그리고 무지 추웠다~
차 찾아서 바로 강변북로 타고 하얏트 호텔로 go~ go~ ~~~
이 호텔숙박권은 돈주고 산건 아니고 선물받은거다~
울 호야가~ 올한해 고생했다고 받은~ 선물~
햇살은~ 너무 너무 좋은 12월의 마지막날인데~ 날은 무지 추웠다~
2007 년 휴가차 연말에 제주도에서 쉬고 온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을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보내게 되었다~




▶ 하얏트 호텔 모습이 보인다~
     남산 타워 갈때나 돈가스집 갈때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



▶ 우리가 묵은 방은 14층 7호인가~?
     체크인 하는곳도 별도로 있는 그랜드 클럽룸 (GRAND CLUB ROOM)
     이곳은 전용 카드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도 이카드를 찍어야만 올라가는 곳이었다
     일반룸과 차별화 해서 만든것 같고 특별 대우를 받는것 같아서 좋긴 좋더라~



▶ 깔끔. 모던~ 편안함~
     서울이라 그런가.. 룸이 무척이나 작았다~







▶ 방에서 바라본 풍경~
     참~ 좋다~ 이래서 이맛에~ 돈쓰며 이런곳 오는거겠지~


▶ 하늘도~ 무지 파랗고~~
     구름한점 맑은~ 깨끗한 날씨덕에 저 멀리까지~ 보이더라~



▶ 호텔에서 짐풀고 호텔 구경 나섰다~
     방에서 보던 스케이트장도 직접 내려와서 보니~ 흐흐~ 참 잼있었다~





▶ 호텔 돌고 나와서~
     17층 전용 라운지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쿠키도 먹고~~ 신문도 보고
     호야랑~ 대화도 나누면서~ 오후시간을 보냈다~






▶ 전용 라운지에서 놀다가~ 명동가려구 호텔 로비로 내려왔다~~
     호텔에서 명동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길래 기다리면서 놀았다~
     연말 연초라 그런지 호텔 로비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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