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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서기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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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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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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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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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여름휴가 18~21
*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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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피크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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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삼양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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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보건소-코로나19검사-제민&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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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기일(음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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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8    코로나19검사

어제 목요일 오후에 문자가 하나 왔다.
8.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 및 인근에 있었던 사람은 코로나19 검사 받으라고..
난 이 문제가 재난문자처럼 모든 사람에게 보내지는 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8월 15일 제민이 영어 수업 때문에 광화문에 갔지만
(집회가 있는걸 알았으면 안갔을거다.. =..= 지나고 나도 후회됨)
집회 참석자도 아니고 멀리 돌아 왔다고 생각 되어서... 안일 하게 생각 했나보다.
그런데....
오늘 오전 11시 문자와 전화가 왔다
이동통신기지국 추적 결과 내가 8월 15일 광화문에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란다.
이때부터... 두려움과 무서움이 엄습해 오면서 생각 나는 사람은 신랑이라 전화 했다
별일 없을 거라는 말이............ 그렇게 위안이 되고 두려움과 무서움이 이성적인 수준까지
그리고 내가 감당할 수준까지 내려와서.... 이성적으로 바로 옷 챙겨입고
콜택시 불러서 제민이랑 분당 보건소로 갔다
도착한 시간은 1시 30분. 오후검사는 3시부터란다
일단 제민이 점심 먹여야 되어서 근처 버거킹에 가서 제민이 햄버거 먹이고 기다렸다
신랑이 마침 전화가 와서 회사에서 나온다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2시 40분쯤 분당 보건소 앞에서 신랑을 만날때까지....
그 1시간 정도.... 다시 겁나고 무섭고 두렵고...... 제민이에게 티안내려고 노력....
그리고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를 바라보며 3시가 되어
접수. 조사 (?)받고 코로나 검사를 했다
입과 코에 긴 면봉을 넣어서 검사 하는 거였는데 입은 참을수 있는데 코는 어른인 나도 따끔거렸다
내가 끝나고 제민이가 검사 하면서 엄마인 나는 옆에서 붙잡아 주었는데...
잘 참는 제민이도 코 할때는 많이 아퍼서 울었다
나도, 제민이도 이런 분위기의 무서움 때문에 더 아팠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집에 와서 검사 결과 기다리면서......................생각나는 온갖 걱정들.........
신랑은 우리 3명이 이렇게 2주동안 무증상일리 없고 아무 증상이 없으니 걱정 말라는데....
나는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온갖 걱정으로 밤을 보낸되... 다음날 10시가 넘어서 핸드폰을 보니
보건소에서 문자가 10시 5분에 와 있었다. 코로나 19 검사 결과 제민이랑 나는 검사 결과가
"음성" 이란다
음성 일거라 생각 하면서도..........막상 보니... 정말 안심이 되고 세상 행복했다 ㅋㅋ
그런데... 또 지나고 보니........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을 아주 많이 한것 같다... ^^






2020. 8. 20.    여름휴가

여름휴가 - 삼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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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0.    여름휴가

속초해수욕장, 피크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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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주은이

제민이 친구 주은이 놀러온날 (꿈터유치원 친구 임주은 )
주은이 엄마 이은주씨~ ㅋㅋ 함께 밥먹었다.








2020. 8. 9.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영상관 (AV체험 ) ----with 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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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7    아빠바지

아빠 바지 합바지!!! 제민이 머리에 쓰다 ㅋㅋㅋㅋ
아빠 바지 머리에 쓰고 좋아라 하는 제민이








2020. 8. 5.    신랑생일

제민이 아빠! 정화신랑 우리집의~ 대장님 48번째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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