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 인터콘티넨탈호텔         


홍콩여행 숙소를 알아보다가........자꾸 눈이 높아져서....예약하게된 호텔이다... 우리여행의 럭셔리~의 극치(?)라고나 할까?
평소에 따져보고 비교해서 계산까지 하는 호야가 덜컹~~~~예약한 거다.----------이것에 자세한 내막은 아래 호야가 적을거다~ㅋㅋ
어쨓거나, 호텔은 최고였다. 예약한 방에서도 두단계나 업그레이드 해줘서 (쥬니어스위트룸보다 한단계 위인데 잘 모르겠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거실이 나오고 거실에서 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침실이 보인다. 침실에서 또 문을 열면... 욕실~
호텔이 아니라 콘도 같았다~ 넓어서 좋은것 보다는.........거실, 침실, 욕실의 창이 쭉~~~ 이어져 있는데.. 다.. 홍콩섬이 보인다는거다
이번 여행은 호텔이 너무 좋아서 최상의 여행 이었던것 같다.



               
숙박을 인터콘티넨탈호텔으로 잡을거라고는 상상도 안했는데,
홍콩의 야경은 인터콘티넨탈이 꽉 잡고 있다고 해서 고심끝에 결정.

2010.12.01 -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룹(IHG) 의 멤버십(Priority Club) 가입. 이때는 혜택이 뭔지 궁금해서 가입만 했다.
2010.12.06 - 싼걸로 홍콩 YMCA Salisbury 호텔의 숙박 예약 - 온라인투어 (15만원/1박)
2010.12.07 - 갑자기 맘이 바껴서 YMCA 취소
2010.12.07 - 인터컨티넨탈 Ambassador 가입 ($200 USD) -
      Complimentary Weekend Night Voucher 가 도착하려면 2-4 주, 한국은 보통 6주 소요된다고 함
2010.12.07 - 인터컨티넨탈 "1 KING BED SUPERIOR HARBOR VIEW" 예약 / Advance Purchase ($5,090 HKD/1박)
2010.12.07 - 무료 숙박을 하려면 rate 가 다른걸로 해야한다고 해서 다시 취소하기로 맘먹고,
      Advance Purchase 는 환불이 안된다길래
      인터컨티넨탈 홍콩 호텔에 email 로 취소 가능 여부 문의
2010.12.07 (23:40) - 24시간 이내의 취소는 허용한다고 해서 잠도 안자고 바로 취소, 스맛폰이 좋긴 좋다.
2010.12.08 - 무료 숙박예약은 다른 경로
      해야한다고 해서 "1 KING BED DELUXE HARBOR VIEW" 로 다시 예약.
      이것 예약 할때는 room upgrade 를 예상하고 "SUPERIOR JUNIOR SUITE" 또는 "1 KING BED DELUXE JUNIOR SUITE" 정도를 기대
2010.12.중순 - 한국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우편물이 안온다고 문의하니, 얘들은 발송 여부만 알수 있단다.
      그건 나도 이미 알고 있는데...
2011.01.04 - 4주가 지났지만 우편물이 안와서 Ambassador Services 에 email 문의.
      => "12월 10일에 보냈다, 동네 우체국 함 알아보라" 라는 답장만 옴.
2011.01.14 - 인터컨티넨탈 홍콩에 도착하니, voucher 는 다음주에 우편으로 보내주면 1박은 환불해 준단다, 기쁘다.
2011.01.20 - 6주가 지났지만 우편물이 안왔다고 Ambassador Services 에 email 문의.
      => "미안하다 도착할때가 되었다, 동네 우체국 함 알아보라" 는 답장
2011.01.21 - 인터컨티넨탈 홍콩에 "IHG 의 우편물이 넘 늦게와서 이번주에 못 보내주겠다.
      오는대로 바로 보내주겠다. 그렇지만 2박 요금은 내기 싫다" 고 email 보냄
      => "괜찮으니, 오는대로 바로 보내주면 환불해 준다" . 착한것들.
2011.01.24 - 서초우체국 우편물이 너무 늦게 도착한다고 민원신청에 문의.
      근데 이게 지식경제부의 국민신문고 였다. -.-;;;
      어쩧든 바로 담날 서초우체국에서 연락이 와서, 꼼꼼히 살펴보고 오면 연락주겠단다
2011.01.25 - IHG 에 집주소로 다시 보내라고 email 보냄.
      => "다른 주소를 가르쳐 줘서 고맙게 보내주겠다" 란다.
2011.01.31 -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우편물이 왔다. 기쁘기 보단 허무하다.
      왜, 이런 우편물을 등기로 안보내서 사람속을 태우나...
2011.01.31 - 인터컨티넨탈 홍콩에 내일 바로 보내줄테니, 2월10일 전에 환불해 달라고 email 보냄
      그런데, 서초우체국에선 왜 연락이 없었을까 ?
2011.02.01 - EMS 로 특급 발송. (하필 설 연휴라서 2월 7일 도착예정)
2011.02.02 - EMS 가 홍콩에 잘 도착했단다.
2011.02.07 - 저녁에 홍콩 인터컨에서 환불 조치 했다고 회신 왔다.
2011.02.10 - 2월달 카드 결재 확정일 인데 환불 내역이 안보인다 ...
2011.02.11 - 오전에도 없다, 오후에 보니 환불 확정 !!!!!!!
      넘 기쁘다,,,드디어 끝났다.




















** 결혼 9주년.. 기념촬영~~~
근데 보면.. 호야는... 이때 상태가~ 완전 메롱 이었다. 왜냐면, 코가 또... 지랄을 해서... -..-
사진으로도 보면... 억지로~ 표정 짓고 있다......... 불쌍한 울 신랑~~~


































































홍콩여행~~ 다른 사진 보기~
[01 - 출발과 도착]


[02 - 인터콘티넨탈호텔 홍콩]


[03 - 홍콩거리]


[04 - 옹핑360]


[05 - 스타의 거리]


[06 - 페리&피크트램]


[07 - 스탠리]


[08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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