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 출발과 도착         


환전도 여행가기 전날 했고 (200,000원), 웹체크인도... 전날 저녁에 해서 자리도 없어서 통로를 두고 떨어져 앉았다~
그런데... 의외로 좋은자리라 가는 동안 편안했다. 예전같이 미리~ 준비도 안하고... ㅋㅋ 여유가 생긴건지.. 바쁜건지.. 둘다이긴 하다
어쨓거나, 비행기 표만 미리 준비 했지.. 이번 여행은 짧아서 그런지 만만해서 그런지... 준비 없이 갔던것 같다 그래도 짐은 이틀전에 쌌다~ ㅋㅋ

새벽 4시반쯤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서 밖을 확인 했다.... 새벽에 눈온다고 하더니 눈이 와서 길이 안보인다
씻고 호야를 깨우면서 차를 가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호야랑 의논 5시 30분 - 차를 두고 가기로 결정하고 스마트 폰으로 집앞 정류소의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후 5시 50분에 후다다닥~~ 뛰어나가 20초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와서 타고 김포공항으로 간다
김포공항에서 도착하여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7시10분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줄이 길었지만 웹체크인을 해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했다)
현대카드 라운지 갔다가 면세점 가서 미리 사둔 면세품 받고 (선그라스랑 화장품 1개) 그리고 나니 방송이 나오는데
홍콩으로 8시 30분 출발 하는 대한항공 타는 사람들은 빨리 타란다.. 시간을 보니 8시 25분. 그리도 꿋꿋이 셀카질하고 비행기 탔다.
셀카 찍고 비행기 타서 앉으니 8시 35분....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하고 뜬단다.. 근데 제설작업이(비행기에 있는 눈청소)
20분이나 소요 된다고 하네.........그래서 8시 30분 출국하는 비행기가 9시 40분에.. 떴다

1시간이나 지연. 11시 15분에 도착예정이었는데.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도착하여. 찾을 짐도 없겠다.. 후다닥 나온다고 나왔는데.
우리가 계획했던것 대로 빨리 공항을 빠져 나오지는 못했다.





































홍콩여행~~ 다른 사진 보기~
[01 - 출발과 도착]


[02 - 인터콘티넨탈호텔 홍콩]


[03 - 홍콩거리]


[04 - 옹핑360]


[05 - 스타의 거리]


[06 - 페리&피크트램]


[07 - 스탠리]


[08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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