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곳 저곳 오설록 제주도를 몇번 오면서도 한번도 안와본 오설록~ 드디오 이번에 방문하여 아이스크림도 먹고 차도 마시고~ 뭐... 별건 없었지만 그래도 매번 제주도 와서 지나만 다녔는데 이번에 방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 풍경에 푹 빠져서 제주도를 사진으로 담아낸 사진 작가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진만은 남았네. 사진으로 보는 제주 풍경 참 멋있고 웅장하고 시원스럽다 제민양이 자서 그리고 여유가 있어서 전시관에 있는 글들도 모조리 읽었다 사진보다 글을 더 많이 본것 같다~ 전시관도 이쁘고 사진이 정말 멋있었다 정원도 이쁘고 함덕해수욕장 제주도에서 함덕, 월정리, 협재 이렇게 세개의 바닷가를 가보려 했으나!! 시간도 없고 해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함덕 해수욕장으로 고고싱해서 온곳 정말 아담한 해수욕장~~ 제민양은 물을 무서워했다~ ㅋㅋ 중문 하얏트호텔 제주도에서 제주스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중문에 있는 신라호텔과 하얏트 호텔 산책로를 생각하고 갔는데.. 습하고 바람이 너무도 심하게 불어서 산책로는 접어두고 간신히 하얏트 호텔 앞에서만 사진을 급하게 찍고 왔다 그래도 돌하르방 앞에서는 사진을 찍었다.. 그나마 제주도 스럽다. 제주도로에서 제민양 첫돌기념으로 엄마 아빠의 이벤트 선물 제주도로에서 제민양 첫돌 프랜카드 들고~~~ 축하해 주기~ㅋㅋ 먹거리 - 자매국수 제주도 도착하니 1시 40분. 1시가 도착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늦어져서 늦게 도착했다 배가 고픈 우리는 공항근처 자매국수집을 찾아가서 40분을 기다려서 먹었다 이제는 기다리는 음식은 절대 기다려서 먹지 말아야지.. 너무 지친다 맛은 배고파서 맛있었다. 지난번에 제주도와서 이름없는 곳에서 먹은집도 맛있었는데.. 먹거리 - 민트 레스토랑 제주도 도착한 첫날 제민양 돌잔치를 하기 위해 예약한곳 사진 찍으면서 먹은 음식이라.. 여유가 없이 먹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맛있었다 저녁 코스를 먹었는데... 처음 에피타이저로 나온 전복요리와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ㅋㅋ 분위기 만으로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먹거리 - 운정이네 옥돔구이와 오분자기 돌솥밥인 제주도의 토속음식을 먹으러 중문으로 갔다 제미니도 먹은 옥돔구이도 맛있었고 오분자기 돌솥밥도 맛있었다 특이한게 밑반찬으로 제주음식들이 많이 나왔다 오메기떡 흑돼지보쌈 돈까스 그외 이름도 모르는 것들 울 제민양도 두부랑 오돔구이에 밥도 아주 잘먹었다 먹거리 - e-좋은식당 제주도에 오면 갈치조림을 먹어야지~ ㅋㅋ 갈치회 + 갈치구이 + 갈치조림 = 50,000원. 갈치회는 처음인데 먹을만 했다. 역시나 제민양도 갈치구이에 밥을 아주 잘 먹었다 갈치조림은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우리 입맛에 딱~ 이었다 제주도에서의 추억 [돌잔치] ** 5월 22일- 오늘이 제민양 첫돌 제주도에 도착하여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우리끼리 돌잔치했다 [돌기념-파티] ** 5월 23일- 아침부터 민양을 위해 시끌벅쩍~~하게 파티~ 정작 제민양은 아침부터여서 인지 시큰둥~ㅋㅋ [가 족 사 진] ** 제민양 첫돌 - 가족사진 숙소에서 편안하게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제 가족이 둘이 아닌 셋이다 ^^ [gemini] ** 제미니사진** 엄마랑~ 아빠가 찍어주는 셀프 돌사진 역시.... 힘들다 [제주도 이곳저곳+먹거리] ** 제주도에 와서 그래도 안가본 곳을 찾아서 가봤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먹은것들~ [숙소-이리스에서] ** 제민양 첫돌 - 가족사진 숙소에서 편안하게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제 가족이 둘이 아닌 셋이다 ^^ 여행의 설레임은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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