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태어나서 2~3 Day
2013. 5. 24~25 (금,토)
강산이 태어난지 3일이 되니.. 강산이가 눈에 들어온다.
작고 조그만한 인형같다. 손도 발도 작고.. 눈코입도 작고 다.. 작다.. 인형보다 작은것 같다
눈뜬거 보다 아직은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보고 또보고 깨워서 눈뜬얼굴 보고...
여전히 신기하다
내가 부어 있듯이.. 울 강산이도 아직은.. 부어 있다.. 못난이 강산이
그래도 눈고리가 길어서 붓기 빠지고.. 하면 눈은 클것 같다~
아직 배꼽도 안떨어 지고... 강산이를 만지기가 아직은 조심스럽다~
강산이에게 뽀뽀~~하기 부드럽다~
뽀뽀하고 또하고 또하기~ 강산이는 귀찮아 한다~
그러다가.. 하도 많이 하니. 강산이도 따라한다~ 뽀~~하고 입모양이 귀엽다~
눈뜨기가 아직은 불편한 강산이 나름 엄마얼굴을 보려구.. 안떠지는 눈을 떠보는것 같다
강산아~ 엄마야~ 엄마얼굴 보여~~? 우리 잘 지내자~ 강산이가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강산이와 함께 찍은 우리 가족사진~ 강산이 표정 좋아요~~~
엄마 아빠랑 함께 사려면~~ 사진 많이 찍어야 되는걸 아는지~ 어느새 카메라에 익숙해졌다
표정이 다양해진 강산이~~ 강산이 표정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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