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2~23 (수,목)
2013년 5월 22일 오늘 드디어강산이를 만나는 날이다~ 아침 9시에 수술이 잡혀 있어서
잘자고 일어나서 강산이 만나러 신랑이랑 병원으로 고고씽~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후딱~ 몇시간이 지나고 강산이를 만났다~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앞에 쪼만한 아기가 강산이 라고 생각하니.. 감동이다
아직 낯설기만 한 강산이랑 얼굴보고 또 보고... 봐도 봐도 신기하다
강산아~~ 엄마야~ 울 강산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
강산이 발이다~ 어찌나 쪼그만한지... 귀엽다
강산이 손~ 아직은 쭈글거린다.. 길고~ 이쁘다
울 강산이 얼굴이 아직은~~ 아빠 손보다 작아요~
강산이와~ 처음으로 찍은 가족사진~~ 이제 우리는 세가족
둘이 있을때 찍은 가족 사진이랑 다르게 꽉~ 차 보인다~
강산아~ 다음에는 카메라에 눈 맞추고 가족사진 제대로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