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5. .  

10월 제민이의 등교길 엄마의 출근길.
내가 일하기 시작하면서 제민이 사진을 이렇게 출근길에 찍는게 전부다.
출근하기 전에는 제민이 하교시간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만나서
동네 공원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은 그래도 사진을 찍었는데
그래서 멀리 나들이 안나가더라도 계절마다 사진이 있었는데
출근 2달이 되었는데 이렇게 가을을 느낄 만한 사진이 없다
시간이 훅~ 하고 가버렸네. 그래도 아침 출근길 등교길에 잠시 찍은 사진 몇장이라도 좋네

2022. 10. 24. .   정화의 새직장

미금역에 있는 창신한의원으로 약 다리러 출근한지 한달만에
시간당 9,500원 알바생에서 월 실수령액 2,400만원 받는 정직원이 되었다.
월,수,금 9~5시 화요일 재택, 목요일 쉬는 나름 엄청난 승진!
한의원이 1시~2시까지 점심시간이라 제민이 밥주러도 올수 있다.
너무 감사하게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어서 정말 좋다.
세상에는 힘든일이 생기면 좋은일도 생기게 해주는 것 같다
비싼 노트북도 받게 되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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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3. .   에버랜드

지인이네랑 에버랜드로 놀러 갔다~ 지인,제민,덕이,정화,배윤길님, 안규석님
일한다고 가을 나들이 한번 못갔는데 (올해는 못갈것도 같고)
가깝고 이렇게 편하게 나들이 와서~ 너무 즐거웠다
날도 좋고~ 좋은구경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을듯~

2022. 10. 22. .   벼룩시장

까치마을 벼룩시장
코로나라 중단 되었던 벼룩시장으로 하루가 즐거웠다~

2022. 10. 18. .   게찜

제미니 좋아하는 게찜한날
별거 아닌걸 제미니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다!
게찜 좋아하는 우리 제미니~ 늘 엄마가 해주는거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2022. 10. 17. .   게찜

출근길에 잠깐씩 찍는 제민이 ~

2022. 10. 15. .   배지인감독

지인이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영화수업을 5개월 동안 듣고 감독,배우 데뷔를 했다
그 시사회가 있다고 해서 광화문 가기전에 지인이 보러 갔다
영화 제목은 " 라면 먹는날" 극본도 쓰고 감독도 하고 배우도 했다고 하네 ㅋㅋ
나름 제미니에게도 나에게도 멋진 경험이었다
우리는 시사회 끝나고 광화문으로 고고씽~

2022. 10. 14. .   한의원

제민이가 한의원으로 놀러왔다 ^^
그래서 한약도 지었다.
손, 발에 땀이 많은건 긴장을 많이 해서란다.

2022. 10. 10. .   등교길

제민이가 등교길에~
이쁘게 입고 등교하는 제미니~

2022. 10. 9. .   집에서

집에서 딩가 딩가 하는 제미니~
어느날인가 일어 났는데 눈이 팅팅 부은날. 그마저도 이쁘네~
우쿠렐레도 하고 키도 재고 제미니의 일상

2022. 10. 3. .   영어발하기

영어말하기 대회 참가하고 - 노량진수산시장가서 킹크랩 먹기
비가 추적추적 오는 월요일-휴일 개천절아침에 9시까지 광화문으로 고고씽
영어말하기 대회 참가후~ 제미니 수고했다고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캥크랩먹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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