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8. .   민트컵

제민이가 목욕하다가 나를 급하게 불러소 가보니..
큰 비누거품을 만들었다~ 너무 이쁘네~ ㅋㅋ
선물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모아서 제민이 민트색 컵을 샀다.
색이 너무 이뻐서~ 보자 마자 구입한 컵!! 이뽀여~

2022. 2. 25. .   제민이 옷사다

이제까지 친구들이 주는 옷으로 버티다가 제민이가 치마 입고 싶다고 해서
정말 새옷이라는걸 오랜만에 사봤다. 그것도 치마~
치마가 참 잘 어울리는 제민이~ 이쁘다 내딸

2022. 2. 24. .   결혼 20주년

어느덧!! 20주년이 되었네. 함께한지 20년! 제민이는 10살
감사하고 행복하다.

2022. 2. 23. .   시연이랑 밥

시연이에게 신방, 옷을 많이 받아서 시연이가 가고 싶어하는 곳
코너 546에 왔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은진이랑 나도 즐거웠던날

2022. 2. 22. .   선거, 테니스

대통령선거 후보자 보며 생각하기 ㅋㅋ
테니스도 하고 전기가 나가서 부엌창가에서 놀기도 하기

2022. 2. 21. .   거실변경

거실을 변경했다.
더 넓어보이네.ㅋㅋ

2022. 2. 20. .   집에서

집에서 책보고 먹고 공부하고 긴 ~ 겨울 제민이와 함께 하기
제민이랑 하는건 참 재미있다.

2022. 2. 15. .   보름달

보름달 떠서 달보러 나온밤
공기가 정말 차갑고 달은 밝고 하늘은 어둡고 멋진 밤에

2022. 2. 12. .   정화의 반백살여행

2022년 -- 난 50살. 반백살이 되었다고 까치마을 친구들이 그랬다.
그런 나을 응원하고자 친구들이 나의 반백생 여행을 준비했다.
홍천으로 떠나는 나의 반백살 여행.
이런 코로나에 그리고 이런 여행을 떠나는 이른새벽 제민이가 나를 배웅한다
내딸 제민이 ~ 사랑스런 제민이가 있어서 내 노년이 (?)
정말 이제 중년을 넘어서... 노년이다!!
나의 노년이 더둑 풍성한것 같다
그렇게 떠나게된 1박 2일으 정화의 반백살 여행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맙다!!

2022. 2. 10. .   베이징올림픽

코로나로 여행도 사람들도 못만나는 이때.
이런 올림픽을 보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내는게 너무 좋네~

2022. 2. 6. .   집에서놀기

긴~ 겨울방학 코로나라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이것 저것 하며 놀기

2022. 2. 1. .   아산 -눈

설날아침 눈이 엄청나게 내렸다.
그 풍경이 너무 이뻐서 온가족이 나가서 놀았다.
눈이 이렇게 이쁘게 오는걸 보는게 몇년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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