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5주년] 오키나와여행- 3일차
2017. 3. 2~5. 3박4일
오키나와로의 여행 -- 아메리칸빌리지
3일차 ----- 3월 4일 (토)
-----> 8시가 조금 넘어서 힐튼호텔 체크아웃
-----> 9시쯤 동부 산속에 있는 브런치카페로 (책에서 추천한곳) 아침을 먹으러 갔다 산속이고 길도 외져 찾기 힘들었다
-----> 이쁘고 아늑하고 맛도 좋은 브런치카페에서 아침도 먹고 사진도 찍음
-----> 10시반쯤 다시 아메리칸빌리지로 돌아와서 제민양이 그토록 타고 싶어한 "대관람차"를 타러 갔다
-----> 밋밋한곳이라 오사카에서 탔던 대관람차랑 다르게... 올라가서도 볼게 없긴 했다 그래도 제민양이 너무 좋아함.
-----> 나와서 돈키호텔 및 근처 작은 상점에서 쇼핑하고 놀다가 점심먹고
-----> 2시쯤 두번째 숙소인 몬트레이 호텔로 출발~~~~~~
-----> 힐튼이랑 다르게~~~~~~~~~~~~~~~ 방도 1.5배 넓고 침대도 1.5배 컸다~~~~~ 좋다... 배란다도 있다
-----> 호텔체크인후 호텔 둘러보고 - 바닷가, 키즈룸,수영장등
-----> 제미니랑 나는 바로 수영장가서 수영했다~~ 수영장에 사람없고 정말~~~ 좋았다 사우나 시설까지~ 너무만족
-----> 그렇게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제민양과 둘이 2시간을 보내고 와서 제민양은 넉다운~~ 바로 잠들고
-----> 신랑은 근처 편의점에서 저녁거리 사와서 편의점 저녁먹고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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