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4주년 - 제주도여행 / 민트 레스토랑에서(제미니 돌잔치한곳)
2016. 2. 25~28. 3박4일
제주여행 둘째날~ 늦은 아침을 거하게 먹고 나서 섭지코지에 있는 민트레스토랑에 갔다
2년전 제민양 돌잔치 한곳이라서 기념삼아 와서 커피 한잔 하려 했는데
제민양이 케익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케익하나 시켜서
생각지도 못하게 결손 14주년도 기념하며 사진도 많이 찍었다
날은 좋은데 역시~ 제주의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제민양 데리고 돌아다니기는 힘들었는데
이곳은 3면이 창이라서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배경도 멋있어서
사진 많이 찍고 신나게 뛰어놀여 아주 재미있는 알찬 시간을 보내고 제민양은 꿈나라~ 깊은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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