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2주년여행 - 리조트에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3/10 ~ 11

철산동집에서 짐빼고 서현동가서 전입신고 하고 떠난 결혼12주년 여행
결혼12주년 여행은 제민이와 함께 강릉으로 쉬러 가는 여행을 갔다
리조트에서 콕 박혀서 먹고 자고 놀며 2박 3일 보내고 오기로 했다
작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오래되지 않아서 쾌적했다 바다도 볼수 있고
이사짐 뺀다고 일주일간 못먹고 (냉장고 비우느냐고) 피곤하게 지냈는데
여기와서 힐링~~ 하는 기분이다.





***제민이도 오늘 이사 하느냐고 일찍 일어나서 오후까지 힘들게 있었는데
여행가는거 아는지 활짝~~~~ 웃으며 좋아한다







** 우리가 2박 3일동안 있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위치는 --- 경포대 바닷가 바로 앞이다~~ 아침마다 바다보며 저녁에도 바다보며~~
참~~ 좋았다^^ 나가지 않고 방에만 있어도 강릉을 다 보는것 같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7시가 넘어서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 아빠가 체크인 하는 동안 나와 제민양은 로비에서 사진찍기 놀이중~~
강릉에 이렇게 새로운 건물이 있어서 좋았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것 같다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한일은 --- 제민양 손톱정리~~
안그럼 젖먹으면서 엄마 배와 가슴을 다 긁어 놓아서 꼭해줘야 한다~







** 어김없이 아침 6시가 조금 안되어서 일어난 제민양 ^^
피곤했지만......제민양 덕분에 새벽 바다도 보고 음악도 듣고 (신랑은 자고) 좋았다
밖의 풍경을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확~~



















**울 제민양도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보는 풍경이 아니었는지
창밖을 보면서 신나게 놀더라~~ 아빠 아빠를 외치면서~~
기분 좋으면 아빠 아빠하고 뭔가 필요하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엄마를 하는 제민양
이날 아침부터 아빠 아빠를 외치면서 혼자서 어찌나 잘놀던지~
제민양도 여행온게 좋은가 보다~































** 제민양도 피곤했는지.. 눈이 엄청 부었네~ 아빠닮아서 눈이 팅팅 부었어요
새로운 곳에서도 잘 자고 일어나서 엄청 신났다~
오리털 100% 이불 덮고 자서 기분 좋았는지~ 이불위에서 뒹굴 거리며 여기 저기 걸으면서
거실과 방을 왔다 갔다~~ 가끔 창밖도 보면서 좋아한다





































** 배 볼록한~~~ 우리 제민양~~~ 귀욤둥이~~~
제민양 다리는 아빠 다리를 닮아야 해요~~

























**똥냄새 난다고 아빠가 제민양 똥 냄새 맡는중~~
그러나 제민양~~ 똥 안 쌌었어요ㅋㅋ
아빠가 냄새 맡는다고 좋아하는 제민양









































































결혼 12주년 여행

[가족사진]



[리조트에서]



[오며,가며]



[2월 24일]





_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