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2001. 5. 12. ~13 토.일 무지 날씨 좋음..
난모임에서 (정화 대학교 친구들) 오늘 엠티 가는날입니다!.
그런데 규석이가 운전기사겸. 떨거지로 끼어서 갔습니다..
나야 무지 무지 좋았지만.... 앤없는 친구들은 무지 했음에두 규석이와 동행했습니다.
왜냐면 규석기가 그동안 샤바 샤바~ 무지 잘 보였거든요.. 쿠쿠 ^,,,,^
오늘따라 날씨ㅣ 무지 좋네요.. 여름을 재촉하기라두 하듯이 찜통같은 날씨입니다.
규석이의 똥차에는 해정이 산영이 그리고 공주언니가 탔구...
내 차에는 은하,은영, 혜영언니가 탔습니다.
오늘같이 더운날 규석이 차는 창문도 안열리구 에어콘도 잘 안되는데....
고생 고생하면서 석모도에 도착!!!,
가는길에 미친 갈매기두 보구 (새우깡 킬러더라구요..) 염전하는 곳두 보구..
정말 푸르른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다같이 엠티를 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방을 구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혜영언니의 철저한 준비덕에 우린... 엄청 돼아지 되어 왔습니다.
광란의 밤도 보내구... 증말 멋진 밤이었거든요.
좋아 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사랑하는 내 님 규석이와 같이. 함께한 여행이라 더 즐거웠나 봅니다.


2001. 5. 12
정화를 사랑하는 규석이의 사랑스런 모습

2001. 5. 12
석모도 가는 배위에서.. 어쭈!!

2001. 5. 12
석모도 갯벌에서..
2001. 5. 12
술먹구 헤롱 헤롱~~~ 눈 풀리네.
2001. 5. 12
뭐야?? 담배 피면서도 폼(!) 잡네?

2001. 5. 12
석모도에서의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