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4월. 인라인을 타고~

몇년전... 규석이와 인라인으로 싸웠는데.... 그로인해 다시는 안탄다던 인라인을 샀다.
거금의 돈을 주고서...... 이유야... 규석이 없는 빨간날을 알차게 보내려는 이유로 샀는디...
그거 두고 볼일이구. 신랑과 같이 탔던 3번의 로드(???) ! 로드라고 말할것까지는 없지만.
하옇튼, 여의도공원, 뚝섬유원지, 중랑천공원(이름이 맞나?) 이렇게 세곳을 타보고
신랑은 떠나고 혼자 남게 되었는데.. 아직 타보지는 못했다..-,,-
다시 타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