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0. 20. 일. 스산한 날씨

♣ 뽀샤샤 사진 찍은날~~~~♣


뾰샤샤 사진이 유행 했을때 부터 찍고 싶었는데 그때는 넘 비싸다는 생각에 스티커 사진으로 대처 하다가 그래두 찍자~찍자 하며 벼르던 차에...
그동안 봐두었던 곳을 찜하고 (울동네 산업대에 있는 스타샷 사진관??) 결혼식을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뽀샤샤 사진을 찍으러 갔다.

역시 생각보다 비싼 14,900 원!
포즈는 4가지
이렇게 해서 찍게된 4장의 뽀샤샤 사진들이다!

울신랑 표정~
그동안 웨딩사진이다 결혼사진이다 거기다가 신혼여행 사진까지 많은 사진을 찍은 울신랑 이제는 제법 표정이 나온다...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면 몇개월 지났다고 표정이 더~ 자연스럽게 안나온게 아쉽다.
그래두 자세히 보면 귀엽다... ^,,,,^

정화의 표정~
역시 베테랑이다!!!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날 너무 스산한 날씨에다가 춥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표정관리 조금 모자랐던것 같다. 히히히~ 그래도 만족한다.

이사진 직고 집에가서 자다가 기분 별로 안 좋았는데. 사진 찾으러 갔다 오는길에는 기분 업되어서 왔다. 사진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돈도 별로 안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