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샤샤 예비신랑 신부 ♥준영 & 남인♥ 이야기


결혼이 임박해온 준영이와 남인 커플~
2004. 1. 10. 토요일 결혼을 하는 예비 신랑 신부인 준영이와 남인이는 얼굴이 정말 화사하게 피었다.
반은 내가 마담뚜~ 역활을 했지만... 뭐.. 둘이 인연이라 결혼까지 하는 거겠지만...
아주 뽀샤샤해서 나타난 남인이와 준영이의 모습들... 참... 이쁘네~
지금 한마음의 여자중 젤루~ 영계라구 좋아하는 준영이~ 정말 젤루 어린신부를 맞이하네^^



오늘 못온다구한 준영이가 명진이에게 자꾸... 전화질(질은 영석이 표현임)을 해 댄다.
명진이~ 어라~ (발신자번호를 보면서...) 여자가 아니네~ (표정구거진다.)
그렇게 걸려온 준영이의 전화를 거기 모인 사람 쭉~~~~~~~ 돌려 받았다.... 마치 안올것처럼..
그러나!!! 버트!
그는 남인이와 함께 뽀샤샤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말 뽀샤샤한 예비 부부 남인 & 준영
준영이 결혼을 앞두고 얼굴이 넘~ 좋아지구 살도 많이 빠져서
상대적으로 남인이가 쪼메 빛을 못보긴 하지만~ 여전히 이쁜 보라공주 남인이
남인아~ 보라색 참.. 잘 어울린다~



이 두사람을 위해 열띰히~ 카메라 셔터를 터뜨리는 상구씨.
뽀샤샤 예비신랑 신부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그들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터뜨리는 상구씨의 모습은 더 아름다웠다~



준영 & 남인
★포인트★ 사진찍는데 쫌... 비키지 열띰히 해물탕에 손이가는 사람은 누굴까?



먹으면서까지 두손 꼭~ 잡고 먹는 준영 & 남인




두사람~ 웨딩촬영을 해서인지 사진 정말 잘 받는걸~ ^,,^.
준영~ 커플모임에 초대 안했다구 삐지지 말구~ 상구랑도 삐지던데.. 있는것들이 더하다닌깐..
없는 것들은 그날 수시로 전화해서 탈퇴 시킨다구 난리를 떨던데...
그때 초대한 사람들은 싱글일때부터 내가 늘상 입버릇처럼 백일 되면 밥사준다구 해서 초대한거야.
나가서 밥사주면 돈이 많이 드닌깐~ㅋㅋㅋㅋ
두사람 결혼이 임박해서 그런지 너무 너무 뽀샤샤 하구 이쁘고 행복해 보이네~
결혼해서 정말 사랑 많이 하며 잘 살기를~ 우리보다 더~~~~~~~~~^^

두사람을 건너 건너 이어준 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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