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집에 잘 갔어?
그 넓은 집에 혼자 가서 뭐했어
언니 가구 서윤이 언니네랑 쫑호랑 울집에서 아구찜에 맥주 마셨는데
나두 두잔이나 마셨더니 알딸딸하더라궁.
짐 쫑호는 비열한 거리 조인성 나오는 영화 보면서 나테 미숫가루 타달라구
하는데 귀찮오.... ㅡ,.ㅡ
내일 회사가서 싫겠다...
나두 내일 재활용 버리는 날이라 일찍부터 움직여야 해서 귀찮으...
수요일 아줌마의 하루 일과는 이렇게 재활용 버리는거부터 시작하오----
조만간 날씨 션해지구 바람불면 형부랑 다시 울집으로 움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