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사진도 많이 업뎃됬고 이사 날짜도 잡히고 그랬네..
가까이 살아도 자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까이 살아서 만나고
집에 갈때 덜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집이 멀어진다니.. 맘이 쪼매 그렇군..
암튼.. 올해 새로운 집에서 좋은일만 가득가득 있었슴 좋겠다.
나 이번주 토욜날 집에 간다.. 날씨가 아직 안풀려서 걱정인데..
그래도 신랑땜에 이번주에 가기로 했어.. 우리 신랑만 그런지...
아님 남자들이 다 그런지 몰겠는데.. 남자들은 여자 없슴 완존 노숙자야..
제대로 하는게 없어.. 집에가서 살림이랑 애기랑 어찌 키울지 걱정이다
나도 이제 엄마됐으니.. 친정엄마 그늘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암튼.. 멀리가기전에 집으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