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하게 연말을 규석씨랑 조용히 보냈구나...
늘 떠들썩하게 보내다고.... 단 둘만이 조용히 보내는것도 나
쁘지 않은거 같애...
사진보니까 너무 부럽구 보기 좋은걸....
휴... 난 언제쯤이나 오붓~~~ 이란말을 쓸 쑤 있을까...ㅋㅋ
ㅋ
연말이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공교롭게도 울엄니... 생신이 딱 껴있어서...
거기다가.. 울 형님 애낳으니까... 내가 생신상보냐고... 너
무 신경쓰이고 분주한 연휴였어...
그래서.... 괜히... 뭔가에 시간 빼앗긴듯도하고...
뭔가 정리도 안된듯도 한것이.... 좀 아쉽고 그러네...
새해에는.... 이쁜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
ㅋㅋㅋ... 내가 늘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어서어서 호야를 보여주란 말이다.....ㅋㅋㅋㅋ
규석씨랑... 늘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작년... 알뜰하게 한해 잘 보낸거.... 칭찬칭찬.... 잘했어....
2005/01/02 (Sun) 22: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