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이랑 떨어져 지내서 워째요?
많이 보고싶고..흑흑....저희도 내년에 떨어져서 지낼꺼 같은
데~벌써부터 걱정인데...다른곳으로 발령이 나면 떨어져
지내야하거든요~그곳에서 길어봐야 1년반정도 근무해야하
니깐 애기데리고 이사하기가 머해서..
지금 생각은 그런데..또 모르죠~
그때 짐 싸서 같이 움직일지도....
오늘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것 같아요~
정화씨..
씩씩한 모습으로..행복한 모습으로..
잘보내세요~
2003/06/10 (Tue) 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