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에 한번 뵈었죠 ~
안과장님 학동역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이화라고 해요~
그리고 삼겹살집에서 소주도 함께 마셨었는데 ^.-
4월 27일 결혼식 참석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글
남기려고요~~
그날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안과장님...캐나다 가셨군요...
아직 신혼이신데...
빈자리가 크실것 같아요
제가 자주자주 놀러올게요 ^^
지금은 직장 쉬고 하루종일 시어머니랑 지내고 있어요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
안과장님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다른분들과 함께 소주 마셨으면 좋겠어요
제주도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작은 선물도 준비했는데
미흡하나마...ㅋㅋ
그럼...행복하시구요
안과장님께도 안부 꼬~옥 전해주세요~
또 올게요 ^.-
2003/05/14 (Wed) 20: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