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 왜 그렇게 내가 연말 카드 쓴 사진 바꿔 달라는 사람이 많은지..
그러고 보니 유독 헤어진 사람들도 많구.
사진 이상하다구 바꿔달라는 사람두 있구.
하옇튼, 그래서 아예 없애 버렸지..
왜냐면, 요즘 내가 넘~ 바빠서 그거 일일이 삭제해줄 정신이 없어서리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그건 일종의 카드인데 카드 보낼당시 상황을 글로 쓴거였는데
그부분만 수정하는건 뭐... 또 쪼매 꺼끄러워서 없앤것두 있구.
이글을 빌러 없애 달라구 했던 몇몇 사람에게 나의 변명을 써보네~
하옇튼, 그건 그렇구,
늘 갈구하는게 하나인것 같은데
그 하나를 아직도 못찾구 있네...
그런 성택씨를 보면서 우린 참 행복하다~ 를
생각하면 넘 잔인한가??
언제나처럼 성택씨의 그녀를 만나면 우리가 쏘지~
좋은사람만 델꾸 와봐~
이번에는 확실한 여인네로~
여기 방명록에 쓴 글을 보며...
어 이인간 술먹었나 했는데.
이렇게 장문의 글을 보니 쓸만 하더군 크크크
글구, 또하나 여기 아리따운 아가씨들 안와
다들 지잘난맛에 사는 승질 드러운 인가들이 오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
그럼 오늘도 즐겁게~ 인생은 즐겁거든~~
2002/11/15 (Fri) 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