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우리 언니랑 형부가 예쁘게 그려나가는 집에
들렸네여^^: 오랜만에 들리는 거라 볼게 정말 많았는데..
재미도 있었구, 행복하게 사랑하구 있구나 라는 말을 하고
싶넹.. 히히 ^^ 몇일전 우리 형부랑 같이 영화 '디아이'를
보고 햄버거도 먹구.. 울 형부가 디아이 무섭다구 그러시더
니 보는 도중에 깜짝깜짝~~ 히히~~
형부 옆에 있는 사람이 처제가 아닌 울 언니 였담 아마 "자기
야~~~~ 꺅!!!~~" 하고 안기지 않았을까 싶던데~~~
형부!!~~~ 사랑스런 쫑화가 아니였어서 죄송^.^:
그래도 형부랑 첨 본 영화라 영화의 재미 보다는 정말 좋았
씨요!!~~~~
담에도 형부가 종종 영화도 보여주궁~ 맛나는 것도 사주시
길 기대하겠슴다~~~
글구 우리 언니도 ~~~
두분의 예쁜 사랑이 담긴 홈피 잘 구경하고 감다~
담에 들려선 이런 얘기 말구 구박만 하다가 나가야지!!!!
(왜냐구!!! 부러우니까!!!!)
2002/09/10 (Tue) 21: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