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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2008.05.31
00:03:50
정화
2008.12.26
23:03:19
잠안자구~ 뭐냐~
쫌.. 작고 붉은거는 .. 4월에 엄마가 울릉도 갔다오면서 사온거구~
쫌.. 크고 흰거는 군산에 엄마 친구가 보내온거야~
내가 먹어보니... 난 울릉도보다.. 군산께 더 맛나드라구~
글구,, 책은... 친절한 복희씨.. 넘.. 잼나게 읽었어~ 내가 요즘 느끼는것들이 있드라구~ 각 섹션마다~ 음~ 그래.. 하며 읽었구.. 거기에 나온 첫사랑 이야기가... 더 세분화 해서 나온게... 그남자의.... 뭐드라 그책이드라구 (제목기억안남) 그것두 잼나.
근데.. 하나는 인터넷으로 제목보고 샀는데.....그냥 명상집인것 같드라... 그냥 그렇긴 하지만.. 이왕 산거니 보냇어~
그 만화책두 잼나~ 규석이가... 정리 잘해서 구웠다구 하는데.. 잘했겠지 뭐~
너가 생각한대로 살면 무지 좋겟다~ㅋㅋ
결혼3주년~ 벌써 그렇게 됐네~
미리 축하해~ 보내구 나니 댄선물이 없어서... 내가 쫌.. 서운하던데~
담에 김보낼때 보내마~
지연
2008.03.17
13:13:10
정화신랑
2008.12.26
22:58:50
술먹고 글 남겼구나?
또 엄한곳에 남긴거 아냐??? ^^;;
근데 내꺼는 약 없구...??? -.-;;;
김준수
2005.02.01
03:42:55
지연
2008.05.15
23:23:08
정화
2008.12.26
23:04:52
지연아~ 안그래두 어제 집에오니 소포 와있더라구.
안그래두 선물 뜯으면서.. 포스팃도 하나 없다구.. 지지방구라구 욕한번 날려줬다~
왠 화장품까지~ 보냈어~ 잘쓸께~
안그래두 썬크림은 하나 사려 했었거든~
목걸이는 만든거야`? 넘.. 이쁘드라~
주소 알았으니 나두 담주쯤.. 보낼께~
쭌스맘
2008.05.24
00:14:28
정화
2008.12.26
23:03:58
애들있으면.. 아픈것두 온가족이 다 함께 많이들 아프더라...
그나마 어머니 오셔서 한시름 놓았겠구나.
난.. 쭌이엄마라.. 누군가 했네~ 원준, 현준 두 아들 키우느냐구 쫌 버거워 보이네~^^
그래두 그게 행복인거 알쥐~?
니가 선릉한번 나와 주면 고맙구~
시간내서 그전에 한번 보면 좋겠네~
이제 모임 친구가 아니면 얼굴보기 참.. 힘들더라구.
금요일 강화도로 야유회를 갔다 왔는데.. 오랫만에 콧바람 쐰것두 좋았지만.
정말~ 젊은 사람들과 함께.. 뛰고 먹고 마시고 머리 싸움 했더니 정말 좋더라~
요즘 팬션들도 정말 이쁘게 잘 짓고 마랴~
감기 다 나으면~ 한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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