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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가고 있네...
jackie
http://www.redapple.co.kr/xe/free1/132
2005.02.01
23:40:15
496
긴 한주였어.
장마철이라 햇빛도 볼수 없으니... 더욱 길게 느껴진다.
정화야..
이번한주는 어떻게 보냈니?
물론 잘 살아겠지만...
민재때문에 새벽2시에 잤단다.
이녀석이 잠투성이 너무 심해서 잘수가 없다.
출장갔던 남편이 오늘 올라온다.
오늘 저녁부터 말이 많아 지겠다.
정화야.
나의 생활의 심플하다.
육아라는 것이 심플하면서도 힘드네...
즐겁게 보내렴.
사랑하는 네 남편이랑..
갈께...
민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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