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네요~ *,*
7월에는 다들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가겠네요.
정화와 규석이의 휴가는 8월 초예요.
아직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휴가를 기다리는
그맘으로 만으로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옆에 눈부신 초록빛 숲 참 맘을 편안하게 하지 않나요?
친한 친구라두 좋고.
편한 가족이라두 좋구
내맘을 몰라주는 그남자. 그여자두 좋구.
사랑하는 내 연인이라두 좋구...
그런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걷고 싶은 숲이 아닌가요?
시간내어서 저런 이쁜 숲길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그 소감을 몇자 적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정화는 이 여름이 가기전에
저렇게 울창한 숲이 있는 곳을 다녀오고 싶네요.
지금 나오는 음악은
Boys II Man
How Deep Is Your Love
오늘도 비가오는 아침에.
200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