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든 나를 조력해주고 있는 친구가 선물로 준 책에
제목이 ' 아내의 기도가 남편을 돕는다' 라는 책인데
".....습관적인 감정 폭발, 사고방식, 무분별한 반응, 거만함,
자기벙어적인 태로를 변화시키가, 인내하고 친절하며 선하고
신실하며 온유하고 또한 자아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옵소서...." 이런말이 있더라구... 딱 내모습인거 알아???
이런 기도집이 나온걸 보면 아내들은 다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위안도 되고...암튼... 아내로 산다는거 정말 힘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