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와 함께 일때는 전혀 언니한테 신경쓰지 않았는데 형부
가 캐나다로 떠난후부터 언제부턴가,,, 고기한점을 먹어도,,
늦은 저녁 저녁을 먹게 되어두,, 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엄
말통해 들으면 가슴 한켠이 뭉클해져서 바로 언니한테 전화
를 걸게된다,, ㅠ,.ㅠ;; 이게 바로 우리 자매의 뜨거운 핀가
보다 싶다 ㅡ,.ㅡ;; 언니야~~ 형부올때까지 아프지말구,,
형부가 곁에 있을땐 살이 빠진 언니 모습이 좋아 보였는데,,
형부가 곁에 없으니까 살이 빠진 언니 모습이 많이 안스럽다
는거 알아?.. 형부가 돌아와서 왜 언니 괴롭혀서 이렇게 살
빠지게 했냐구 하면 나 콱! 혀깨문당~ 혼자있지말구 친정에
자주들르기!!!
2003/08/17 (Sun) 21: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