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인가 하는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사이에서 태어난
천재소년이 있는데 (지금 미국에 있는 대학을 다닌다더군)
그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너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할때.
"너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공부를 통해 얻는 것들로 인해 얼마나 행복한줄 아니?"
라고 가르쳤다던군.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요즘. 그게 정말 맞는말이구나를 문득 문득느끼네.
알고 싶은걸 알았을때의 그 만족감.... ^^
영석씨가 그런 모습이 보이는것 같네.
그걸 일찍 깨달은 사람들이 교수되구 공부로 밥먹고 사나봐.^^
2003/05/12 (Mon) 09: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