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언니!... 저 정미 칭구 은경이에여.. 아시져?
모르면 울꺼에여...
그렇게 정미가 자랑을 하던 형부,,
사진 보니까 정말 멋쪄여... .
특히 5번째 사진이 젤 부러워여..
저도 빨간사과 집에서 같이 살면 안되나녀?
아님 구석진 곳이라도.. 정미랑 조용히 살께여... ^.^
구경 잘하다 가구요..실은 눈치보면서 했어요..
회사거든요....
언니 항상 행복하시구요.. 아직 이름밖엔 모르는 규석이
오라버니두 행복하시구여.... 두분의 사랑.. 넘 셈나여..
정미가 했던 말이였는데.. 진짜 부러워여... ^.^
담에 또 놀러 올께여.. 안녕히 계세요.
2001/01/02 (Tue) 11: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