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들어와 보는것 같은 인간들이 몇몇 있는데 그인간들 위로의 글도 안써주는데 현옥님이 그나마 몇자 남겨 주서서 감사하네요.^^
으... 떨어져 지내는거 왠만하면 말리고 싶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조금은 힘든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이생활이 좋기도 해요.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도 되구요.
생각해보니 결혼이라는거 함께 하려구 한건데
잠시 그조차 잊고 살아왔다는 생각도 드네요~
참. 아기 볼날 얼마 안남으셨죠?
지금쯤이면 이쁜 공주님인지 왕자님인지 알수 있나요?
으... 정말 한번에 딸,아들 다 가질수도 없구...
건강하게 출산하시구~ 또 소식 전해 주세요~
2003/06/10 (Tue) 13: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