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 여행 - 제주에서 마지막날




[신라호텔 - 입구에서]
신라호텔은 참.. 아늑하고 좋다~ 롯데호텔은 현대적이지만~그에 비해 신라호텔은 중후하고 편한한 맛이 있는것 같다.
호텔 들어가기전에 필름카메라로 찍은 모습~
날씨가 더 좋았으면 더 화사 했을테지만~~ 그래도 참.. 좋다~




[우리방 바로 앞에 있는 나무]
우리가 묵었던 방은 1층이라 이렇게 신라호텔 정원가 연결되어 있다
문을 열면 보이는 커다란 나무~ 너무 멋있었다




[신라호텔 정원]
사진에서 보면 희의자가 세개가 보이는데 제일 왼편 첫번째가 우리가 묵은 방이다
발코니창을 열면 이렇게 신라호텔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서
쉬리 의자로 가는 길이 있다~




방안에서 찍은 밖의 모습
내가 왜 나가 있었더라~ ^,,^




밖에 산책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인것 같다.
전날 비행기가 안떠서 오늘도 안뜨나 하면서 바람이 많이 부나 눈이 오나 하고
산책삼아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신랑이 침대에 누워서 찍은것 같다~




문을 열면 보이는 멋진 나무앞에서~
신랑이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밖에 나와서 이를 닦고 있는 신랑을 필름카메라로 찍었다
ㅋㅋㅋ 이런 큰정원을 가지고 있으면 참 좋겠다~




신랑도 이닦으면서 나무앞에서 폼잡으라구 했다~
기념촬영하기 위해서~




이제 호텔을 배경으로 찍었다~
이날 사진찍기 위해ㅣ 이를 어찌나 오래 닦았던지~




호텔에서 아침먹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테라스에 나왔따~
아침부터 우박이 쏟아지더니 눈이 펑펑~~ 그러다가 맑아지고 있는중




이번여행에 몇안되는 커플사진~
둘이 사진찍는게 귀찮아서 (삼각대 놓구 찍어야 되어서)
각자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찍었떠니 둘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사진만 보면 필리핀인것 같네~
뒤에 야자수가 넘 멋지다~~




신라호텔 배경으로 찍은 신랑의 CF 스틸컷~ 멋지다~














놀다가 호텔안의 엘리베이터안~




그래도 호텔간판앞에서~




커피한잔~




아침먹으로 내려왔다~
역시 약간 아쉽다~ 그래도 맛나게~




체크아웃 하기전에 객실에서 기념촬영~




와인 마시기 전에 ~




[우리가 마신 와인]




[우리 베란다쪽 방문을 열면~ 있는 큰나무]
저 나무는 너무 멋졌다~ 배란다를 열면 1층이라.. 나중에 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다.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근데 표정이 왜 저렇지~




비행기 타기전에~ 저 해맑은 미소는 뭐냐~ㅋㅋ




비행기 안에 들어온 호야~ ㅋㅋ저 츄리닝좀 봐라~




비행기 뜨기전에 한번더 포즈를~




김포에 도착해서~ 오~ 뭐가 좋아서 저렇게 웃는거지`~~
이제 2007년 마지막날을 하얏트호텔에서 보내기 위해 간다고 하니 좋단다~
이렇게 우리의 제주여행은 끝났다~

여행이랑 좋은것 같다~ 대화도 많이 하고 함께 오랜시간 같이 있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맑은 바람과 순수한 공기를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이번 여행처럼 다음 여행을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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