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 여행 - 제주일주 (1)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폴폴~ 그래두 우리는 잠수함 타러 갔다~
눈이 내려도 제주도라 그런지 정말 멋지다~
호텔에서 출발하면서 차안에서 사진한장 찍었다~




잠수함타러 선착장에 도착했다.~
이런 근데 날씨가 안좋아서 12시나 되어 봐야 뜰지 말지가 결정 된단다.
근데 아저씨왈~ 아마도 못들것 같단다~ 이런 -,,-




그래서 이렇게 사진만 열라 많이 찍었다~
사람없는 빨간 등대앞이~ 이렇게 멋스러울수가 있나~
먹구름이 있지만 눈은 안오고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서있기 조차 힘들었고 사진도 찍기 힘들었지만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혹시나 하고 마라도를 갈까 하고 마라도 선착상에 왔다~
이곳에 오니 해가 뜨고 날씨가 너무 맑다~
그러나 이곳 역시 배가 뜨지 않는단다..
하긴 날씨는 너무 맑으나 바람은 정말 정말 많이 불었다.
또 이곳에서도 사진만 많이 찍었다~






바람과 추위에 인상이 곱게 안펴진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