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10. 4. 목. 집중도금 내는날.

오늘은 집 중도금을 내는날이다.
정화는 회사 나오느냐구 규석이와 같이 가지 못했지만......
규석이 혼자서 잘 치르고 왔다.
중도금 내니까 이제 우리집이라는 생각이 조금씩 강해진다.
빨리 일주일 지나서 명의 이전을 해야지



꼬랭지말!
이제 다음주면.. 드뎌.. 다음주면 집이 생긴다.
이상하게 집 계약이후로 시간이 안가는것 같다.
시간아 시간아 빨랑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