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싱턴리조트 속초앞 바닷가에서
2021. 4. 25. 토요일.   캔싱턴리조트 바닷가
아침 7시에 제민이랑 일어나서 캔싱턴리조트 바닷가를 산책했다 (신랑은 쿨쿨 ZZ 꿈나라)
와~~~ 사람도 없고... 바람이 불어서 어찌나 파도가 세던지~ 그 모습 또한 멋졌다.
제민이와 함께~ 바닷가 모래사장을 산책하면서 사진 찍었다~
풍경이 너무 멋지고 이뻐서~ 그리고 확! 트인 공간에 파도가 시원스럽게 몰아쳐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한시간 넘게 산책하다가 배가 고파서 1층에 있는 애슐리에 예약하고
방에와서 잠시 기다리다가 신랑 깨우고 내려 갔다.
밥먹는 곳도 바다가 바로 보여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겁게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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