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코리아 하프 페스티벌이라는 게 4월 1일날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데
하피스트인 나오코요시노라는 사람이 나와서 연주도 하고
우리나라 하피스트인 곽정이라는 사람이 사회도 봤다
중간 중간 하프가 아닌 클래식 섹소폰과 클라이넷 연주. 미국에서 온 할머니가 사운드오브뮤직 OST도 불러줬다
2시간의 공연이 끝난뒤
하프줄 만질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한 3분 되는것 같은데... 그 짧은 시간을 위해 제민양은 기다렸다
아르헨티나 출생에 미국에서 온 하피스트인데... 이름은 까먹었음(Maria Luisa Rayan).. 하옇튼 그분이 제민양 3분 레슨 해주었다
제민이는 너무 너무 아쉬워 하며 더 하고 싶다고 했고
오늘은 (월요일) 하프를 하고 싶다고 하프를 사달라고 하네... ㅋㅋ
제민이도 이제 하프줄이 47줄이라걸 알게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