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월 ---- 정화 45살 생일            

2017. 9. 28. 목요일 저녁 . 집앞 케익전문점 카페에서


내 생일이라구 일찍 퇴근한 신랑이랑~ 저녁 맛있게 먹고 나서 졸리운 제민양 데리고 집앞 카페에 왔다.
케익 전문점이라고 와서 케익 한조각을 사서 조촐히 생일 축하를 받았다~~
행복 행복~~ 이런게 사는게 행복 아닌가 싶다~ ^^
거기다가 맛있는 케익과 평소 마셔보고 싶었던 공차에서의 밀크티~~~~~~~~~~ 아우 맛있어~
알바 하고 있는데 내일 모레 알바비 차면 내가 번 돈으로 사 마시려던 밀크티 신랑이 사줬다~
오늘은 행복한일이 너무 너무 많다~~~ ^^
제민이의 손편지 -- 엄마사랑해요 엄마생일 축하해요~ 라는 꼭 있어야 되는 문구는 다 있다~~
나의 마흔 하고 다섯살 생일~~ 참 시간이 만히 흘렀다

p.s 신랑은 요즘 수염 기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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