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이네랑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2016. 12. 30~31 금.토.


영석이네랑 연말을 스키장에서 보내는 선물을 받았다~ ^^
이틀전 갑자기 스키장 예약했다고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고 가게된 스키장
신랑은 워크샵으로 그래도 1년에 한번은 스키장을 갔었는데 나는 8년만에 처음.
몸이 기억하고 있을까 하면서 8년만에 타본 보드는 기억하고 있드라. ㅋㅋㅋ 역시 젊을때 뭐든 배워야 하는것 같다
젊었을때 배운 수영도 간간히 써먹어서 좋았는데.. 보드도 그래도 혼자 2시간 넘게 탈만한거 보면 배움은 좋은거다ㅋ
제민이랑 도윤이는 이틀동안 눈썰매 타고~ 단아랑 미숙이는 스키강습받고
나는 제민양 썰매 탈 동안 보드타고 규석이랑 영석이는 저녁먹고 7시부터 11시까지 타는 저녁보드타고
그렇게 1박 2일동안 너무 재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 마무리로 새말IC에서 나가서 횡성한우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2016년 생각지도 않은 영석이네 선물로 인해 행복한 2016년을 마무리 할수 있게 됐다^^
중간에 우리 가족사진 찍을때 설정이 변경 되어서.... 배경이 날아가버림






































































































































































































































































*********** 신랑이 보드 타면서 찍은 동영상---- 노란색 옷입고 내려가는 사람 영석씨*************
**********동영상 찍으면서 보드타는 당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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